영주권 인터뷰중 체포 추방위기 중국계 석방

by 벼룩시장 posted Jun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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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맹, 동료 연방하원의원 12명 이민국에 서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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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 아내와 결혼한 뒤 영주권 인터뷰를 갔다가 이민국 직원에 체포돼 추방위기에 처했던 중국계 불법체류자가 석방됐다.

 

‘Legal Aid Society’에 따르면 연방법원은 불법체류 혐의로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씨우 큉 유씨를 석방하라는 법원명령을 내렸다.. 유씨는 지난 5월 말 맨하탄 연방이민국 사무실에서 영주권 인터뷰를 하던 중 과거 불법체류 관련재판에서 추방판결을 받은 사실이 적발되면서 추방될 위기에 처했었다.

 

그가 구치소에 수감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퀸즈의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 하원의원은 뉴욕의 여러 연방하원의원 등 의원 12명의 공동 명의로 뉴욕 이민국장에게 발송했고, 계속적인 압력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하원의원들은 서한에서 "요우씨가 지난 20여 년 동안 미국에서 아무런 범죄 기록없이 살아왔고 미시민권자인 부인 유메이 첸씨와의 사이에 각각 4세와 6세 자녀를 둔, 모범적인 가장”이라며 그가 추방이 되면 절대 안될 것이라고 강력 촉구했다. 

 

 

요우씨는 오래 전 종교적 탄압이유로 미정부에 망명을 신청했으나 망명이 기각돼 잠시 추방절차를 밟다가 부인 유메이 첸씨와 결혼한 후 영주권 신청을 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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