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월드미션대 새 총장에 임성진 목사

by 벼룩시장 posted Jun 1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교회 본질 회복해야…4년제 간호대 설립 추진"

 

월드미션2.jpg

 

LA에 위치한 월드미션대의 임성진(65·사진) 부총장이 신임 총장에 선임됐다. 신임 임 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임 총장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월드미션대를 대내외적으로 더 많이 알릴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1984년 가족을 따라 도미, 아주사퍼시픽 대, 월드미션 대,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동양선교교회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를 지냈고 94년 오레곤 동양선교교회를 개척했다. 99년부터 이 대학 교수를 맡고 있다.

 

임 총장은 간호학과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4년제 미국 간호사 양성 과정이다.

 

임 총장은 "미국인들이 고령화되면서 간호사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아메리카 드림을 꿈꿀 기독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월드미션대학교(구 세계선교신학원)는 캘리포니아주에 이 지역 한인 기독교 종합대학이다. 

 

학부에 성서학과와 기독교상담학과, 음악학과 등을 두고 있다.

 

또 대학원 과정으로 목회학(M.Div.)과 신학, 기독교상담학, 음악학 석사와 목회학 및 교회음악학 박사 과정(D.Min) 등이 있다. 교육은 모두 한국어로 진행한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대학은 2013년 북미주 신학대학원협의회(ATS) 정회원 인준을 취득했다. 5년마다 실시하는 ATS 기준을 통과해 올해 재인가도 받았다. 

 

ATS는 하버드, 예일, 풀러, 아주사, 탈봇 등 260여개 주요 신학 대학원들이 가입된 북미주 학력인증기관이다. 연방 및 주정부 학비 지원과 다양한 학생융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과 미국 26개주를 비롯 전 세계 29개국에서 이 대학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신학, 기독교상담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월드미션대는 1989년 LA 동양선교교회의 고 임동선 원로 목사(2016년 9월 작고)가 설립했다.

 

월드미션.jpg

미국 월드미션 대학교 전경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25 한인의사가 560만불 의료사기 연방검찰, 플러싱 의사 김용준씨 기소 뉴욕 13명, 1억6천만불 의료사기 체포 퀸즈 플러싱에서 종합 메디칼센터를 운영했던 한인의사가 만 65세이상 노인들을 위한... file 2018.07.02
724 캘리포니아주 최대규모 메디케어 사기 적발 한편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일주일 전 환자 수천명을 소개한 뒤 불법 킥백을 받는 수법으로 총 5억8,000만 달러의 사상 최대 메디케어 사기를 저 질러 온 의사들이 ... 2018.07.02
723 의료사기, 보험사기 및 각종 제보 받습니다. 의료사기, 보험사기 및 각종 제보 받습니다. 한인사회에서 각종 의료사기, 보험사기가 횡행하고, 또한 선의의 한인들을 상대로 다양한 사기행각이나 불법적인 범... 2018.07.02
722 뉴욕 라이온스클럽 서동천회장 연임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회장 서동천)이 퀸즈 플러싱 소재 금강산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서동천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회장 취임식 이후에는 10여명의 신입... file 2018.07.02
721 한인 여교사 이지아씨, 뉴욕 부주지사 선거 출마 녹색당 후보로 등록…2년전 뉴욕시 교사노조위원장 선거 2위 맨하탄의 한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한인여성 교사가 2년전 뉴욕시 교사노조(UFT) 위원장에 출... file 2018.07.02
720 윗층 소음때문에 살인을… 70대 한인노인, 소방관 총격 살해 위층여성 폭발물 살해 후 자살계획 김씨가 소방관을 총기로 살해한 노인아파트의 중무장한 경관 [LA타임스] 미서부 롱비치의 한... file 2018.07.02
719 한인 산부인과의사 로버트 노씨, 1년4개월~4년형 플러싱서 낙태수술 후 환자 방치, 사망하게 한 혐의 낙태 수술 중 30대 여성이 숨지면서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던 50대 한인 산부인과 의사에게 징역 1년 4개월~... file 2018.07.02
718 언니 살해미수?…억울한 누명? 지나 한씨, 22년만에 가석방 출소 美 흔들었던 '쌍둥이언니 살인미수'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동생 지나 한씨의 20년 전 사진 ‘한인 쌍둥이언니 살인... file 2018.06.26
717 영업정지 식당 21곳 중 한인식당 4곳 뉴욕시 보건국 발표…대부분 위생불량 문제 뉴욕시에서 위생불량으로 이번달에 영업정지를 처분을 받은 뉴욕시 식당 21곳 중 최소 4곳이 한인식당으로 나타... file 2018.06.26
716 남가주대, 소속의사 성추행으로 최소 10억~30억불 배상 위기 피해 여성 1천여명…한인여대생 피해 가능성도…대학 이미지 추락 남가주대로 불리는 USC가 재학생 클리닉 소속 산부인과 의사가 수십년간 저지른 성... file 2018.06.26
715 이메일을 잠깐 고쳤을 뿐인데… 한인 20대여성, 26만불 물어줄판 헤어지기 싫어 남친 이메일 수정 남자친구가 멀리 떨어진 대학으로 입학하게 되어 자신의 곁을 떠나게 되자, 20대 한인여성이 남... file 2018.06.26
714 수술환자 사망 후 과실치사 피소 캘리포니아 한인의사 최씨, 혐의 기각돼 지방흡입 수술 중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기소된 한인 의사의 ‘과실치사’ 혐의가 기각됐다. 캘리포... file 2018.06.26
713 한인이 한반도 외교 이끈다 북·미 정상회담 막후 1등공신 앤드루 김 300여명으로 구성된 CIA한국센터장 맡아 앤드루 김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센터장과 폼페이오 미국무장관. ... file 2018.06.26
712 美동남부 최초 애틀랜타 소녀상에 나비공원 완성 미국 동남부 최초로 건립된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만든 나비공원이 완성됐다. 소녀상이 마치 나비 날개를 단 듯한 모양이다. 애틀랜타의 소녀상 건립위... file 2018.06.26
711 푸른투어, 독립기념일 특별 여행상품 내놨다 '$149' 당일패키지 볼트 아일랜드 등…알래스카 5박6일도 푸른투어가 독립기념일 특선 당일여행 패키지를 내놨다. 푸른투어는 149달러로 당일여행... file 2018.06.26
710 미주 한인에 아픔 준 '아이스 큐브'가 한국서 한 발언 LA한인폭동 조롱한 '블랙 코리아'…노래 다시 지우고 싶어" “시간을 되돌린다면 ‘Black Korea’를 지우거나 수정하고 싶다.&rdqu... file 2018.06.26
709 "여성 과학기술인 위해 써달라" 뉴욕대 컴퓨터과학과 조경현 교수 강연료 1천만원 전액기부젊은 석학 화제 인공지능 딥러닝, '구글, 번역' 천재 개척자 딥러닝 인공지능 분야에서 국제... file 2018.06.24
708 LA 한인업계의 힘든 현실 "이젠 정말 LA를 떠나야 할지도..." 최저임금·임대료·세금 올라 고충 LA 코리아타운의 관문 LA 한인사회가 지속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file 2018.06.24
707 뉴욕시 한인 인구 중 18.4% 빈곤층에 속해 아시안 중 5번째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아랍 중국계 이어 뉴욕시에 거주하는 한인 5명 중 1명꼴로 빈곤층으로 나타났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보고서에 따르면 ... file 2018.06.24
706 영주권 인터뷰중 체포 추방위기 중국계 석방 그레이스 맹, 동료 연방하원의원 12명 이민국에 서한 보내 시민권자 아내와 결혼한 뒤 영주권 인터뷰를 갔다가 이민국 직원에 체포돼 추방위기에 처했던 중국계 ... file 2018.06.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