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사에서 39만불 횡령한 한인 2명 재판 마무리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08,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인회사.jpg

 

 

한인 최대의 미용재료회사인 ‘키스’사에서 근무하며 회사돈 39만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2명의 재판이 마무리됐다.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서 작년 초 키스사의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된 한설(32)씨는 로버트 보글 판사 앞에서 2급 절도혐의 및 1급 문서조작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한씨와 함께 공범으로 기소됐던 김현준씨는 지난 3월 26일 열린 공판에서 같은 혐의로 징역 6개월 및 5년의 보호관찰, 19만5천달러의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한씨는 '키스'사에서 제품 담당매니저로 근무하던 중 공범인 김씨와 함께 허위로 제품을 주문받은 것처럼 꾸민 후 장부를 조작하면서 회사돈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소카운티 검찰의 싱가스 검사는 이들은 최소 100여장의 회사 인보이스와 영수증을 허위로 꾸민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씨는 오는 6월 15일 열린 형량 판결에서 1년 징역형 및 5년의 보호관찰, 또 횡령한 액수에 해당되는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설씨(왼쪽)과 김현준씨. 사진: 나소카운티 경찰국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한인여대생, '바지 짧다' 지적받자… file

  2. 15May
    by
    2018/05/15

    'OPT' 통한 한인 취업 급증 file

  3. 15May
    by
    2018/05/15

    김광석· 진신범 대표 '앨리스아일랜드상' file

  4. 15May
    by
    2018/05/15

    혜월 김영임 "평화·봄" 사진전 오프닝 file

  5. 15May
    by
    2018/05/15

    한미충효회 제 18회 장수,효자,효부,효행상 시상식 file

  6. 12May
    by
    2018/05/12

    무시당해서…질투심에… file

  7. 12May
    by
    2018/05/12

    의사출신 한인배우, 공연 중 발작환자 살려 file

  8. No Image 12May
    by
    2018/05/12

    한인변호사 4명, 간암말기 한인 돕는다

  9. 12May
    by
    2018/05/12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도움으로 file

  10. 12May
    by
    2018/05/12

    가수 출신 이지연씨 '美 애틀랜타 100대 셰프' 선정 file

  11. 12May
    by
    2018/05/12

    뉴저지 고교 인분 테러…범인은 존경받던 타지역 교육감 file

  12. 12May
    by
    2018/05/12

    북한 억류 김정욱·김국기 선교사 석방되야 file

  13. 12May
    by
    2018/05/12

    하버드ㆍ예일 로스쿨 동시합격한 윤소현씨 file

  14. 12May
    by
    2018/05/12

    낙태수술 중 사망 한인의사 유죄 file

  15. 08May
    by
    2018/05/08

    무너진 아메리칸 드림? file

  16. 08May
    by
    2018/05/08

    뉴욕 윈드 오케스트라 12일(토) 연주회 file

  17. 08May
    by
    2018/05/08

    후러싱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어버이날 큰잔치 file

  18. 08May
    by
    2018/05/08

    연방차원서 네일살롱 '환기시설' 의무화 추진 file

  19. 08May
    by
    2018/05/08

    LA 한인타운서 한인 400여명 시위 file

  20. 08May
    by
    2018/05/08

    한인 3명 살해한 조선족 살해범 중국서 유죄평결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