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매주 둘째주 수요일 퀸즈 민원실 운영

by 벼룩시장 posted Jul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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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 제공]
 

뉴욕총영사관이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퀸즈 현장 민원실’을 운영했다. 

퀸즈한인회 협조로 이날 첫 퀸즈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 총영사관은 민원인들을 상대로 여권발급 신청, 가족관계, 병역 및 국적, 재외국민등록, 비자 발급신청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뉴욕총영사관은 7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현장 민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올해초 신임 뉴욕총영사로 부임한 김의환 총영사는 의욕적으로 한인사회에 다가가는 총영사관을 만들겠다는 취지하에 최근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퀸즈지역에 현장 민원실을 매달 두차례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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