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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0 출범 4개월만에 최대 위기…대법원장 인준, 개혁입법 난항 국민의당, 여당에 등돌려…안보정책 혼선, 탈원전 등도 적신호     헌정사상 처음으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청와대도 곤혹스러... file 2017.09.12
2869 재계, 갈수록 힘 잃고 있다…불리한 법안만 첩첩산중 근로시간 주 52시간으로 단축, 임금 범위 확대, 집단소송 도입 등     한국의 재계는 요즘 힘이 없다. 정부에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 file 2017.09.12
2868 LA한인업소 상대 흑인시위 종료 흑인들 구호 외치며 주류업주 위협 만취고객 되돌려 보내자 집단시위 LA한인회, 영사관 중재로 시위중단     흑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사우스 LA에 위치한 한인 운... file 2017.09.12
2867 뉴욕, 뉴저지 한인은행 직원수 늘었다   뉴욕·뉴저지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의 올해 2분기(4월~6월) 풀타임 직원 수가 늘어났다.  뉴욕한국일보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 file 2017.09.12
2866 'NY독서실' 운영하는 이오비씨 인터뷰   NY독서실을 운영하는 이오비씨는 아역탤런트 출신으로 여고시절엔 ‘사랑이 꽃피는 교실’로 브라운관 스타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쇼비즈니스의 세계가 싫어 ... file 2017.09.12
2865 목사가 사무장 병원 9개 설립, 보험금 50억 챙겨 비영리 선교단체 운영하며 무자격 병원 전국에 세워     비영리 선교단체를 운영하면서 의료선교사업을 빌미로 전국에 무자격 병원을 차리고 건강보험공단으로부... file 2017.09.12
2864 아내가 남편에게 수면제 탄 밥 먹인 뒤 내연남과 함께 살해 위임장 위조로 남편 재산 빼돌린 50대 아내, 4년 후 들통나     내연남과 공모해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50대 여성과 공범이 범행 4년... file 2017.09.12
2863 무면허 여고생이 부모님 차 몰다…오토바이 20대 가장 사망   운전면허가 없는 여고생이 부모님 차를 몰래 끌고 나왔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해 20대 가장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새벽 2시쯤 강릉종... file 2017.09.12
2862 78명당 식당 1개…집에서 밥을 덜먹는 한국인 외식업 규모 10년새 2배로 늘어나…식품-외식산업 규모 200조 음식점 66만개지만 86%가 영세 자영업…치킨집 연매출 1억원     한국의 외식산업 규모가 200조 원에 ... file 2017.09.12
2861 경리직원에 운전시켰다 발생한 사고…회사가 배상해야   자동차부품 도매업체 신입사원 장모씨는 2013년 회사 차량을 몰고 옆자리에 상사를 태운 뒤 거래처로 출발했다. 장씨는 말단 경리직원이었지만 "급히 거래처로... file 2017.09.12
2860 한인 2세가 창업한 벤처기업, 볼보에 '1억불 매각'   LA 출신 한인이 창업한 실리콘밸리 신생 벤처기업 ‘Luxe’가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볼보에 매각됐다. 업계에서는 Luxe가 최소 1억달러 이상에 매각됐을 것이... file 2017.09.15
2859 문대통령, '정치적 고향' PK서 59% 최저 지지율 전국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취임 후 최저치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PK(부산·울산·경남)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50%대로... 2017.09.15
2858 청와대 '대북 인도 지원' 강행하자 미국, 일본 반발 '공조 빈틈 없다'고 했는데 동맹 간 이상기류…국민들 우려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되는 와중에 청와대가 '800... file 2017.09.15
2857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뭘 노렸나 미사일 완성, 미국령 괌 위협, 북한 제재 무용론 '1석3조' 노림수…3700㎞ 비행…괌 타격 입증     국제사회의 제재를 비웃듯, 북한이 15일 또다시 탄도미사일 시험... file 2017.09.15
2856 홍준표 "전술핵 재배치 안되면 핵개발해야…곧 100개 생산" "핵물질·전문 기술 모두 보유…우리도 NPT 탈퇴할 권리 있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술핵 재배치를 미국에 요구해보고 안 되면 (우리가) 핵개발을 하... file 2017.09.15
2855 한국군 체면구겨…킬체인 이상? 현무 두발 쏴서 한발 실패   1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한국 군이 6분 만에 현무미사일 2발로 대응 사격을 했지만, 이중 한 발이 수 초만에 낙하해 실패했다. 유사시 북한의 ... file 2017.09.15
2854 "북한 SLBM 발사관 2~3개 갖춘 잠수함 건조 거의 완료"   북한이 발사관 2~3개를 갖추고 장시간 항해할 수 있는 신형 잠수함 건조를 80% 가량 완료했다고 도쿄신문이 북한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잠수함에 신... file 2017.09.15
2853 유체역학 부문 '이그 노벨상' 버지니아대 한인 재학생 선정돼 컵을 쥐는 방법에 따라 커피 쏟거나 쏟지 않는 이유 밝혀내     이그노벨상을 제정한 Improbable Research은 하버드대 샌더스 극장에서 ‘2017년 이그노벨상 시상... file 2017.09.15
2852 실종 한인 여대생 찾기 보상금 50만불로 올라   지난 1월 미서부 말리부 지역 코랄캐년 비치 인근에서 차만 남기고 사라진 뒤 7개월 째 실종 상태인 한인 여대생 일레인 박(20)씨를 찾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 file 2017.09.15
2851 NJ 한인인구 10만…뉴욕주 1만명 감소한 14만5천명 가구당 중간소득은 뉴저지주 6.9% 늘고, 뉴욕주는 4%증가     수십년간 꾸준히 한인인구가 증가한 뉴저지주가 최근 1년동안 7.9%나 감소하고, 뉴욕주도 역시 감소... file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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