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한인업주, 흑인강도와 총격전 끝 사망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0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범인은 유명 풋볼선수 출신…6자녀의 엄마 종업원도 사망
 

조지아.jpg

 

한인 운영 주류상에 권총을 든 10대 흑인 강도가 침입, 강도 행각을 벌이다 한인 업주와 총격전이 벌어져 업주와 강도, 그리고 주류상 직원 등 3명이 사망했다. 
조지아주 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주류상에 흑인 청년 브랜든 도(19)가 권총을 들고 들어와 총을 겨눈 채 고객들에게 ‘모두 엎드려’라고 소리치자, 캐셔대 뒤에 있던 한인업주 모태봉(55)씨가 카운터에 보관하고 있던 자신의 권총을 꺼내 강도게게 총을 발사했고, 강도 역시 총을 발사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업주 모태봉씨는 2발의 총상을 입고 숨졌고, 흑인 강도도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도주하려다 쓰러져 숨졌다.
또 이 과정에서 총에 맞은 주류상 여직원 로버스(35)씨도 사망했다. 로버스씨는 특히 6명의 자녀를 둔 엄마로서 지역주민들 사이에선 ‘미미’란 애칭으로 잘 알려진 여성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로 돌변한 브랜든 도는 조지아주에서 풋볼 러닝백 중 최상위권에 속해 있었던 촉망 받는 유망주였으나, 작년 6월에도 학교에서 다른 풋볼선수들과 함께 무장강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9Jan
    by
    2018/01/19

    뉴욕출신 예일대 반디 리 교수에 미국 주목 file

  2. 19Jan
    by
    2018/01/19

    개인정보 훔친 한인 자동차 사기단 적발 file

  3. 19Jan
    by
    2018/01/19

    한인선원끼리 언쟁 끝…1명 칼로 피살돼 file

  4. 19Jan
    by
    2018/01/19

    뉴욕 플러싱서 30대 한인여성 숨진채 발견돼 file

  5. 17Jan
    by
    2018/01/17

    '용인 일가족 살해범' 이름은 김성관 file

  6. 17Jan
    by
    2018/01/17

    한인어학원·대학, '비자규제' 운영난 file

  7. 17Jan
    by
    2018/01/17

    여아 성폭행 70대 한인노인 자살 file

  8. 17Jan
    by
    2018/01/17

    "뉴욕시의 헐값 토지수용 철회해야" file

  9. 17Jan
    by
    2018/01/17

    '뼈 박사' 이규헌 박사의 '뼈와 건강' 세미나 개최 file

  10. No Image 17Jan
    by
    2018/01/17

    재활협회, 메디케어·메디케이드 무료상담

  11. 12Jan
    by
    2018/01/12

    새벽예배길 한인할머니 뺑소니 차량에 사망 file

  12. 12Jan
    by
    2018/01/12

    캘리포니아 주하원 출신 한인여성 연방하원 출마 file

  13. 12Jan
    by
    2018/01/12

    한인 등 일당, 소프트웨어 800만불 사기 file

  14. 12Jan
    by
    2018/01/12

    "1만여 입양 한인들에게 시민권 줘야" file

  15. 12Jan
    by
    2018/01/12

    뉴욕시, 폐업위기 한인세탁소에 새 장소 협력 file

  16. 12Jan
    by
    2018/01/12

    재외공관, 관저 한국 요리사 구인난 file

  17. 12Jan
    by
    2018/01/12

    작년 美방문 한국인 무려 220만명 file

  18. No Image 09Jan
    by
    2018/01/09

    한인, 트렁크에 중국인 싣고 밀입국

  19. 09Jan
    by
    2018/01/09

    한인 추방재판 대기자 700명 file

  20. 09Jan
    by
    2018/01/09

    흑인여성, 한인할머니 폭행후 가방뺏아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