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 관저 한국 요리사 구인난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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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계약에 월 3천불…해외공관에 총 150명

 

재외공관.jpg

 

한국음식을 위한 '식탁 외교'를 책임맡고 있는 재외공관들이 한국 요리사 구인에 애를 먹고 있다. 
최근 임명된 대사 29명과 총영사 10명 등 신임 공관장 39명은 각종 채용 사이트에 공고를 내며 한국에서 요리사 구하기에 나섰지만 해외 생활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경력있는 요리사들이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는 것.
재외공관은 요리사 1명을 고용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음식 솜씨 좋은 중년여성 등을 비공식적으로 채용했지만, 이명박정부 시절 '한식 세계화에 재외공관을 활용하라'는 지시가 내려오면서 공채로 바뀌었다. 관저 요리사에 대한 대우는 기본급과 초과근무수당, 상여금 등을 합쳐 대략 월 3000달러 수준. 부임할 때는 항공료를 지원해 주지만, 귀국편 항공료는 1년 이상 근무해야 받을 수 있다. 계약은 1년 단위로 이뤄진다.. 
미주지역 재외공관의 경우 "현 정부 들어 '적폐 청산' 차원에서 외교관 부인들을 공관 행사에 동원하지 못하게 하고 있어, 젊은 요리사로만 행사를 치르려니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 세계 한국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관저요리사는 약 1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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