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 입양 한인들에게 시민권 줘야"

by 벼룩시장01 posted Jan 1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인인권단체들, 연방상원서 입법 청원 캠페인 전개
 

입양.jpg

 

미국에 어릴 때 입양됐으나 시민권이 없어 추방 등 신변 불안에 놓인 한인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한 입법 운동이 연방의회에서 펼쳐졌다.
미국 내 입양인 권익단체인 ‘입양인 권리 운동’은 이날 연방 상원 빌딩에서 ‘입양인 시민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입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2001년 제정된 현행법은 2000년 이후 미국에 입양된 어린이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제정 당시 18세 미만인 입양 아동과 청소년에게도 시민권을 부여했지만 이미 18세 이상된 입양인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이번 법안은 이들이 시민권을 신청하지 않더라도 소급해서 시민권을 주자는 게 ‘입양인 시민권법’ 제정 취지다.
현재 시민권이 없는 한인 입양인 수는 입양기관들이 수천명~1만5천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미주한인교육봉사협의회와 가입단체, 시카고의 하나센터, LA와 오렌지 카운티의 민족학교 등많은 한인인권단체들이 이번 입양인 시민권법을 재상정 및 통과에 힘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공화당의 이민정책이 한층 강경해진 데다 오는 11월 상·하원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어 입법 추진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3Jan
    by
    2018/01/23

    한인업계 젊은 직원 구하기 어렵다…인턴제 활용 file

  2. 23Jan
    by
    2018/01/23

    연방 에너지부 국장에 한인변호사 임명 file

  3. 23Jan
    by
    2018/01/23

    "한인 차세대 정체성 확보에 유대인 사례 참고해야" file

  4. 19Jan
    by
    2018/01/19

    빅터 차 주한美대사, 아그레망 받고도 부임 안해 file

  5. 19Jan
    by
    2018/01/19

    '워킹 데드' 배우 스티븐 연은? file

  6. 19Jan
    by
    2018/01/19

    뉴욕라이온스클럽 집행부 임명식 file

  7. 19Jan
    by
    2018/01/19

    뉴욕국악원 박줄리 부회장 2천불 후원 file

  8. 19Jan
    by
    2018/01/19

    뉴욕출신 예일대 반디 리 교수에 미국 주목 file

  9. 19Jan
    by
    2018/01/19

    개인정보 훔친 한인 자동차 사기단 적발 file

  10. 19Jan
    by
    2018/01/19

    한인선원끼리 언쟁 끝…1명 칼로 피살돼 file

  11. 19Jan
    by
    2018/01/19

    뉴욕 플러싱서 30대 한인여성 숨진채 발견돼 file

  12. 17Jan
    by
    2018/01/17

    '용인 일가족 살해범' 이름은 김성관 file

  13. 17Jan
    by
    2018/01/17

    한인어학원·대학, '비자규제' 운영난 file

  14. 17Jan
    by
    2018/01/17

    여아 성폭행 70대 한인노인 자살 file

  15. 17Jan
    by
    2018/01/17

    "뉴욕시의 헐값 토지수용 철회해야" file

  16. 17Jan
    by
    2018/01/17

    '뼈 박사' 이규헌 박사의 '뼈와 건강' 세미나 개최 file

  17. No Image 17Jan
    by
    2018/01/17

    재활협회, 메디케어·메디케이드 무료상담

  18. 12Jan
    by
    2018/01/12

    새벽예배길 한인할머니 뺑소니 차량에 사망 file

  19. 12Jan
    by
    2018/01/12

    캘리포니아 주하원 출신 한인여성 연방하원 출마 file

  20. 12Jan
    by
    2018/01/12

    한인 등 일당, 소프트웨어 800만불 사기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