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국감서 '코리아센터' 문제, 심한 직책 받아

by 벼룩시장01 posted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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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웅래의원, "상황 모르고 부지 매입, 현 상황 자초"

 

코리아센터.jpg

 

뉴욕총영사관 국정감사에서 뉴욕코리아센터 문제가 소속 국회의원들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은 “코리아센터의 완공이 2020년까지 세 차례나 연기됐고, 앞으로도 2020년 후에도 착공조차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한 후 ”예산도 당초 637억원에서 현재 771억까지 늘었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뉴욕코리아센터는 지난 2009년 부지를 매입한 후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고, 미국건설회사를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계속 시공조차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노웅래 의원은 “뉴욕 코리아센터 부지 아래를 관통하고 있는 미국 앰트랙의 지하노선 문제로 인해 9년째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문화원이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땅부터 매입하는 등 졸속으로 추진했다”고 질책했다.
한편 코리아센터 시공에 한인동포 기업 참여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김기환 뉴욕총영사는 “입찰에서 조건에 부합한 동포기업이 없었던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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