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의 갑자스런 <아메리칸 파이> 즉석 노래요청에 당황

by 벼룩시장 posted Ap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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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거절할  없어한미동맹 지지자  생각하며  소절 불렀다"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이 백악관 국빈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보인 '깜짝 노래'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애 관한 '뒷이야기' 공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대통령이 지난 26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 열창한 것과 관련한 여담을 소개했다.

백악관은 한미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면 만찬장에서 연주하겠다고 곡명을 사전에 문의했다.

백악관의 문의에 대통령실은 '아메리칸 파이'라고 답변을 보냈다이에 따라 만찬장에서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들이 '아메리칸 파이' 불렀다.

 대변인은 "노래가 끝난 다음에 바이든 대통령이 갑자기 ()대통령께 노래를 청하게  "이라며 "대통령은 약간 당황스러운 측면이 있었지만 만찬에 참석한 분들이 기본적으로 한미동맹을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인사들이고 핵심적인 지지자들이었기 때문에 거절할  없어서  소절 불렀던 "이라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이번 국빈방미의 성과  하나로 청년 세대 교류를 대폭 강화한 점을 꼽으며 "문화는 국빈만찬에서 대통령의 노래  소절이 크게 화제가  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상하원 합동연설을 영어로 하게  계기를 설명했다.

 대변인은 "대통령께서는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과 대화하는 자리라면 통역해도 좋다실제로 어제 의회 지도부하고 대화는  통역을 통해서 했다"라며 "그러나 상하원 합동 연설은  의회 의원들뿐만 아니라 미국 국민을 상대로 해서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로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렇게 생각을 했던 "이라고 전했다.

연설에서는 '자유'라는 단어가 46 언급됐고 대통령은 연설 동안 의원들로부터  56번의 박수를 받았다.

 대통령은 "1950 한반도는 자유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충돌하는 최전선이었다" "대한민국은 우리와 함께 자유를 지켜낸 미국의 위대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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