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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차 3박5일 뉴욕방문
주말동안 인사문제,국회 협력 고심
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간의 미국 뉴욕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 주말에 잠시 휴식을 취한 인사문제와 야당과의 국회 협력문제 등 정국구상으로 더욱 바빠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고, 공항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등이 마중을 나왔다.
문 대통령은 뉴욕 도착 후 촛불혁명의 의미와 대북기조 설명, 2018 평창올림픽 홍보 등에 매진하면서 귀국 때까지 눈코뜰새 없는 시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뉴욕 도착 직후,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접견하면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안보리의 노력을 평가하고, 한반도 위기해법 등을 논의했다.
또 뉴욕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향해 '한미동맹의 가교'로서 역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면담하고 평창올림픽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메이 영국 총리, 제만 체코 대통령과 연쇄회담을 가졌고,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도 면담했다.
20일에는 뉴욕 금융·경제인과 대화를 통해 '북한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투자설명회(IR)를 가졌고, 또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평창의 밤' 행사에 참석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뉴욕 일정 마지막날인 21일에는 이번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했다. 뒤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미·한미일 정상회담 또한 잇따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북핵문제를 해결하려는 궁극적인 목표는 '평화'에 있음을 상기시키는 한편, 한미·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 양국, 한미일 3국간 긴밀한 대응공조 체계를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의 순방기간 동안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처리되는 경사가 있었지만,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인사 등 고심해야할 과제들이 산적하다.
문 대통령은 곧 여야 대표들을 초청하는 순방 성과 보고 자리를 갖고 야당을 중심으로 한 국회와의 협치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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