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어벤져스 <외계+인 2부>, 개봉 2주째 전체 1위…뉴욕, 뉴저지 개봉

by 벼룩시장 posted Jan 26,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 group of people posing for a picture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외계+인 2부’(외계인)가 한국에서 2주째 관객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는 25일 현재 거의 120만명에 달한다.
한국에서 지난 10일 개봉한 외계인은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속편이다. 무륵, 썬더, 두 신선, 이안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과거에 10년간 갇혀 잃어버린 신검과 썬더를 찾아 현재로 돌아오려는 이안(김태리)과 신검에 걸린 현상금을 쫓다가 이안을 돕게 되는 무륵(류준열),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현재로 돌아와 인간의 몸속에 갇힌 외계인 죄수들을 탈출시키려는 악당 자장(김의성), 여기에 신검으로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까지 새롭게 가세해 신검을 얻기 위한 한판 승부에 나선다.

‘외계+인’ 2부는 1부에서 뿌렸던 떡밥들을 차근차근 회수하면서 이안과 무륵, 두 도사와 민개인(이하늬)까지 힘을 합쳐 자장, 설계자와 싸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수십번의 재편집을 거치는 등 고심이 녹아들어간 2부 완성본은 확실히 1편보다 정돈됐고, 이제야 하나로 모인 캐릭터들의 액션은 1부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은 바로 각각 1천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 <암살>을 만든 최동훈 감독이다. 

 

최동훈 감독은 주연 배우인 김태리씨 목소리로 1부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는 장면을 배치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813 한인 '취업이민 노동허가' 50%감소 한인들의 취업이민 신청자 수가 매년 줄어드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연방 노동부의 취업이민 노동허가(LCA) 승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회계연도가 시작된 ... file 2018.04.17
2812 한인 '드리머' 들 좌절하지말라…드림법안 입법화 될 수도   지난 5일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DACA 폐기 선언은 한인 드리머들에게는 천천병력 같은 소식이자 충격이었다. 반 이민적인 트럼프가 그동안 드리머들에 대해서... file 2017.09.08
2811 한의학과 등록 한인학생 17명 단체소송 남가주한의학대 무허가 뉴욕 분교 상대로 뉴욕주 퀸즈법원에 등록금 환불요청 소송 뉴욕, 뉴저지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 17명이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한인로... file 2018.08.08
2810 한우 6마리 한 번에 들어 올린다…<강호동 로봇> 현실화 &lt;헤라클레스 인공근육&gt; 연구 성공&hellip;원래 힘보다 17배 강해졌다 김상욱 KAIST 교수 연구팀&hellip;0.2g 인공근육이 1㎏ 아령 들어 올려 방송인 강호동 씨가... 2023.01.14
2809 한식, 뉴요커 사로잡았다…예약도 어려워 맨해튼 윤해운대갈비에서 미국인 가족이 식사하고 있다. 맨해튼 36St에 있는 윤 해운대갈비는 저녁시간에는 줄을 서야 들어간다. 부산에서 해운대 암소갈비를 운... 2023.11.25
2808 한식 퓨전 'The CUP' 프랑스 1호점 오픈 △프랑스 몽펠리에 &#39;The CUP&#39; 1호점을 찾은 고객들. 한국 외식브랜드 `THE CUP` 1호점은 프랑스 남부의 주요 도시인 몽펠리에 도심에 40평 규모의 매장을... file 2018.10.14
2807 한번 프러포즈에 570만원…한국의 청혼 허례허식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한국 &lsquo;청혼 허례허식&rsquo; 실태 보도 한국내에서 청혼 허례허식 논쟁을 촉발했던 사진. /블라인드 월스트리트저널이 한국의 &lsq... file 2023.06.17
2806 한미충효회, 한미충효재단으로 새 출발한다 5월 6일, KCS에서 20회 효자효부 시상식&middot;경로대잔치 뉴욕에서 오랜동안 한인노인단체로 활동해 온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39;한미충효재단&#39;으... file 2023.04.22
2805 한미충효회 제 18회 장수,효자,효부,효행상 시상식 한미 충효회(회장 임형빈) 주최 &quot;2018 장수 효자 효부 효행상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quot;가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장수상에는 100세를 맞은 문의선 노... file 2018.05.15
2804 한미장애인 재활협회, 메디케이드 정보 안내 65세 이상으로서 혹은 65세 미만 장애인으로서 의료보험(메디케이드와 스팬다운 메디케이드 포함)으로 인하여 부부가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본인은 수입이 적은... file 2018.07.29
2803 한미박물관, 연방기금 700만불 지원받아…지원금 총 1450만불 달해 미 이민 역사와 문화 보존의 산실이 될 &lsquo;한미박물관&rsquo;(조감도 사진)에 대한 700만달러의 연방 기금 지원이 확정됐다. 지미 고메스 연방하원의원은 최... 2023.01.14
2802 한미문화축제, 3년만에 다시 열린다 28일(일) 롱아일랜드 아이젠하워팍에서 개최 롱아일랜드 한인사회의 연례행사인 &lsquo;2022 한미문화축제&rsquo;가 오는 28일(일)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 팍에... 2022.08.19
2801 한미 FTA 폐기, 통보로 가능…트럼프 “폐기하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논의하겠다고 밝히면서 한미 FTA의 실제 폐기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기간 및 ... 2017.09.05
2800 한미 4만3,808 용사의 이름 새겼다 한국전 전사 미군&middot;카투사 워싱턴 DC 기념공원에 준공 6&middot;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 4만3,808명의 이름을 각인한 전사자 추모의 벽이 굳건한... 2022.07.29
2799 한류 확산에 기여했는데… &#39;드라마 피버&#39; 서비스 중단 후 소송까지 워너브라더스, 아시안 임원들 해고하자 한인임원, 워너브라더스에 인종차별소송 한국드라마를 온라인에서 상영해... file 2019.03.12
2798 한류 열풍에 K스낵도 인기 높아…안 짜고 다양, 입점 매장 늘어 한류 열풍 속에 미국 시장에서 김치와 라면, 김 등 한국 음식이 인기를 끌면서,K팝을 즐겨 듣는 10~20대 다인종 젊은 층이 한인마켓에서 한국산 과자와 스낵을 구... 2024.05.03
2797 한달 매출이 코로나 전 하루 매출…중국 한인들, 벼랑 끝에 내몰려 온대성 재중한국외식협회 회장은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베이징에서 규모 약 226평의 대형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한 달 매출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의... file 2020.04.05
2796 한기총 이영훈 전 대표회장 등 전 임원 5명, 횡령 등 혐의 검찰 송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조사위 고발&hellip;수재의연금, 호텔 회의비, 임원 거마비 사용 여의도순복음교회측, 이영희 목사는 억울...한기총의 사무총장이 모두 전권... 2019.12.03
2795 한글학교, 학생수 급감, 재정난 겪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2세 뿌리 교육이 위기를 맞고 있다. 팬데믹 사태로 인해 2년 이상 대면 교육이 중단되는 등 심각한 타격을 받아 한글학교와 학생 수 모... 2022.11.18
2794 한국화가 이름 딴 미국 단과대학…美대학 사상 최초 한국화가 이름 딴 미국 단과대학&hellip;美대학 사상 최초 일리노이주립대 &lsquo;김원숙 예술대학&rsquo;&hellip;부부가 함께 1200만불 기부 화가 김원숙 씨(왼... file 2019.09.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