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산악인 3명, 산 등반 중 눈사태로 안타깝게 사망했다

by 벼룩시장 posted Feb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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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미산악회 조성태 회장(53), 박윤권(66), 이지니(60), 워싱턴주 콜처크 피크 등반 중

뉴욕 한인 산악인 3명이 워싱턴주의 콜처크 피크 원정 등반 중 눈사태 사고를 만나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여러 언론들에 따르면 워싱턴주으로 겨울 등정에 나섰던 뉴욕한미산악회 소속 회원 7명은 최근 콜처크 피크(Colchuck Peak) 7,600피트 지점을 오르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눈사태에 휩쓸리면서 산골짜기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는 것.


이 사고로 뉴욕한미산악회의 조성태(53) 회장과 박윤권(66)씨, 이지니(60)씨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박승찬 전 회장은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함께 등반에 나섰던 나머지 2명은 다행히 눈사태에 휩쓸리지 않았으며, 또 다른 1명은 정상 도전에 나서지 않고 베이스캠프에서 머문 덕분에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사망한 조성태 회장은 10년 이상의 등반 경력을 가졌으며, 박윤권씨와 이지니씨는 경력이 5~6년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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