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후보 자격미달” 탈락…파국으로 가나

by 벼룩시장 posted Feb 1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한인회장 선관위, 증빙서류 미비 판단… 진강 단독후보 확정

김광석후보 기자회견 “부당한 판정 철회 요구, 법적대응도 검토”

곽우천 선관위원장(사진 왼쪽)이 김광석 후보(왼쪽사진) 진강후보(오른쪽사진)

제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김광석 예비후보에 대해 출마자격이 미달된다는 이유로 탈락 결정을 내렸다. 김 예비후보 측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며 법적대응을 할 움직임도 보이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14년 만에 경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지난 2015년 34대 선거 때처럼 소송전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우천)는 기자회견을 통해 “입후보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절차를 거친 결과 김광석 예비후보가 후보자 자격 증빙서류 미비로 인해 진강 예비후보가 단독 후보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곽우천 선관위원장은 “선관위는 김광석 예비후보가 제출한 서류 중 관련 서류가 미비하다고 판단해 선관위원 전원일치로 진강 예비후보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선관위가 김 예비후보를 자격미달로 판단한 근거는 김 예비후보의 2017~2018년 이사경력과 1999~2001년 커뮤니티센터건립위원장 경력을 증명할 구체적인 서류를 김 예비후보 측이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김광석 후보 측은  “뉴욕한인회 이사들로만 구성된 선관위는 처음부터 자료가 충분히 남아있지 않은 김 예비후보의 약점을 이용해 자격미달로 몰아갔을 뿐 아니라 전직 회장들의 증언마저도 한 채택하지 않았다”며 “편파적이고 부당한 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법정공방도 고려 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770 함정수사에 덜미 잡힌 한인킬러…소지품엔 ‘노인 가면’까지 FBI, 메인주 거주 40대 한인 남성을 살인청부혐의로 체포…수개월간 함정수사로 검거 한인 현국(41)이 체포 당시 소지하고 있던 라텍스 가면. /미 법무부 ... 2023.03.18
2769 “서울은 이미 멸종의 길”...30대 저출산 원인은 전쟁보다 심한 경쟁인생 “서울을 생물학 종에 비유한다면 이미 멸종의 길에 들어섰다.”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2023.03.18
2768 “난 JMS서 태어난 2세”…유명 빵집 사장, 이단에서 탈교한 고백 ‘도둑도 반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유명 빵집 사장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피해자가 될 뻔했다고 고백했다. 서울 성수동에서 빵집을 운영... 2023.03.18
2767 극심한 생활고와 처지 비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한인 전도사 미 서부에서 아내와 딸 살해하고 자살한 한인 전도사 일가 비극…수차례 목사고시 실패 남가주 한인사회에 큰 충격으로 다가온 가디나 지역 한인교회의 정... 2023.03.10
2766 KCS, 뉴저지 KCC한인동포회관 인수한다 KCC 모기지비용 360만불 지불키로…이달 말 인수합병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건물 모기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뉴저지 KCC한인동포회관을 인수합병한다.... 2023.03.10
2765 캐나다 한인, TV 부문 감독상 후보 CBD <하트랜드> 연출한 1.5세 한인 김의영씨 한인 1.5세가 ‘2023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CSA) TV 드라마 부문 최고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캐나다 영... 2023.03.10
2764 한인 성악가 2명,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데뷰 테너 백석종 9월28일 개막 베르디의 <나부코>에서 주역 카운트 테너 정시만, 오페라 오라토리오 <엘 니뇨>서 공연 테너 백석종과 카운트테너 정시만이 세계적인 ... 2023.03.10
2763 3만원 한국쌀을 미국에서 4배 값에 판매해도 인기…비결은? 뉴욕 김씨마켓…품질에 브랜딩 결합하면, 한국산 농식품도 미국에서 통해 “중국 식품회사 ‘플라이 바이 징’이 만든 칠리소스가 미국에... 2023.03.10
2762 서울은 호황, 지방은 쪽박…'1·3대책' 이후 양극화 더 심해졌다 서울과 지방 분양 성적표가 극과 극으로 치닫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서울은 분양 단지 마다 수많은 청약 대기자들이 몰리는 반면 지... 2023.03.10
2761 작년 한국의 사교육비 26조 역대 최대…초등생 85% 사교육 받아 지난해 한국의 초중고교생 중 초등학교 학생의 사교육비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별 조사(예체능 제외)에서는 국어 사교육비 상승률이 1위였다. ... 2023.03.10
2760 윤대통령 <재외동포청> 신설 법안 서명 재외동포청 신설 및 보훈부 승격 등 조항을 담은 한국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한국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법안 서명식을 갖고 재외동... 2023.03.04
2759 한국 입국 때 <휴대품 신고서> 작성 폐지 7월부터&hellip;전체 입국자 중 98.8%, 신고대상 물품 없어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등 해외에서 한국에 입국할 때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지 ... 2023.03.04
2758 뉴욕시 한인인구, 계속 줄어든다 2020년 82,396명&hellip;10년전보다 17.1% 감소 뉴욕시 한인 인구가 지난 10년동안 무려 17%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아시안 인구는 대부분 증... 2023.03.04
2757 "짜장면 0.5인분 주세요"...적게 먹는 사람들 위한 0.5 인분 시대 소식좌들 위한 &#39;소용량 상품&#39; 대세&hellip;소식 트렌드, 음식뿐 아니라 소비문화에도 영향 (사진=&#39;쩜오각&#39; 유튜브)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한 중... 2023.03.04
2756 한국 개신교인 771만명 …교회 안나가는 <가나안 성도> 226만명 개신교인, 2015년 인구조사 대비 약 200만명 감소&hellip;가나안 성도 꾸준히 증가 종교인 36.6% 무종교인 63.4%, 종교인 감소 추세&hellip;개신교 내 이단 신자... 2023.03.04
2755 투르키예 돕기 자선음악회 3월 5일(일) 개최 대지진 피해를 입은 투르키예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오는 3월 5일(일)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에서 개최된다. 가스펠장로교회(목사 신우철, 사진 가운데)이 ... 2023.02.24
2754 30대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 첫 임원회 개최 제30대 퀸즈한인회 임원 상견례 겸 첫 임원회가 플러싱 산수갑산2에서 열렸다. 이현탁 신임회장은 지난 음력설 때 퀸즈한인회가 참여하지 못한 플러싱 음력설 퍼... 2023.02.24
2753 이름,생일 똑같아서 같은 쇼셜번호 발급받은 황당사건 한인여성 2명, 美서 5년간 불이익 받아&hellip;쇼셜번호 도용, 해킹도 조심해야 NBC 방송에 사연이 보도된 LA 김지은(왼쪽)씨와 시카고 김지은씨 [NBC 방송 캡처... 2023.02.24
2752 뉴욕한인 산악인 3명, 산 등반 중 눈사태로 안타깝게 사망했다 뉴욕한미산악회 조성태 회장(53), 박윤권(66), 이지니(60), 워싱턴주 콜처크 피크 등반 중 뉴욕 한인 산악인 3명이 워싱턴주의 콜처크 피크 원정 등반 중 눈사태... 2023.02.24
2751 살해 전과 한국인 이민자, 미국서 추방 위기...”사면 도와달라” 청원 10대 때 초기살해로 징역 82년 선고받았으나 모범수로 14년만에 석방돼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미국 교도소에 복역한 한인남성이 모국인 한국으로 추방될... 2023.02.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