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철회장, 튀르키예측에 방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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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패션모자업체 운영 임마철 회장 튀르키예에 20만달러 상당 방한용품 기부

뉴저지 패션모자 제조업체 ‘CHEVEUX Corp’의 임마철 회장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를 위해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임 회장 등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피해자 돕기 활동을 펼치는 유나이티드 그룹(United Group)측에 털모자와 장갑, 목도리, 스카프 등 겨울용품 3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는 CHEVEUX의 임준택 최고재무책임자가 아버지인 임 회장과 누나 김효정 사장 등 가족들에게 지진 피해자를 돕자고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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