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헌 박사 '뼈와 건강' 건강세미나 성황

by 벼룩시장01 posted Sep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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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칼슘의 인체내 역할 및 암과 칼슐 관계 설명

 

뼈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규헌 박사가 23일 플러싱 소재 뉴욕기독교방송 세미나실에서 ‘뼈와 건강 세미나(소주제 ‘암과 칼슘’)’를 갖고 ‘이온 칼슘’을 통한 암 치유 방법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뼈 박사’로 널리 알려진 이 박사는 이날 씨존(대표 문석진 목사)이 주최한 건강 세미나에서 칼슘의 인체 내 역할, 암과 칼슘의 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박사는 “과학적인 근거로는 칼슘은 비타민 D3와 결합해야만 인체 내 혈액으로 흡수된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칼슘이 혈액 속으로 흡수된다고 하더라도 해결된 게 아니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 박사는 “칼슘이 뼈로 흡수되어야만 비로소 인체 내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칼슘은 거의 흡수를 못 하고, 의사의 처방으로 복용하는 골다공증 약은 뼈에 코팅을 해주는 역할 밖에 하지 못한다”면서 자신이 개발한 이온 칼슘 제품들은 칼슘이 거의 그대로 뼈에 흡수돼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심지어 암까지도 치유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암은 체내 칼슘 수치가 낮아지면 발병하기 때문에 체내 칼슘 수치를 높여주면 암 세포의 성장을 막고 파괴해 치유에 이르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 박사가 개발한 ‘이온 칼슘’은 칼슘에 이온을 결합시켜 뼈에 흡수율을 높이는 이치다. 이 박사는 또 수많은 치유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KBS 아침마당에도 방영된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인 말리 홀트 여사의 다발성 골수암 치료 사례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말리 홀트 여사는 2013년 골수암이 발병해 항암치료(chemotherapy)로도 치유가 안 됐지만 이 박사가 개발한 이온 칼슘을 음용한 후 완치됐다는 것. 이 또한 인체 내 칼슘 수치를 높임으로써 나온 당연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골밀도 측정 서비스도 제공했다. 세미나는 ‘씨존 목회와 건강사업부’가 주관하고 뉴욕기독교방송(CBSN)이 후원했다.
다음은 이 박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출시한 이온 칼슘 제품들.
▲마라셀(Marah-Cel)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산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암 등 불치병 환자들이 해당 질병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돕는다. 적혈구가 산소를 가장 많이 전달할 수 있는 약알칼리 산성도 ph(7.35-7.45)를 유지시켜 준다. 이온 칼슘의 농도를 증가시켜 칼슘과 연관된 100여 가지의 퇴행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메가-100(Mega-100)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칼슘 항상성을 유지시킨다. 비활성 단백질 칼슘 분자가 이온 칼슘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활성화한다. 뼈의 신진대사를 효과적으로 회복하고 조골세포(뼈를 형성하는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리카틸(Recatril)
관절 주변의 근육과 신경을 완화시켜 정상적으로 작용하도록 도와준다. 이온 칼슘이 근골격 조직으로 깊숙히 스며들어 관절의 기능을 회복하고 통증의 원인을 제거한다.
▲키즈셀(Kids-cel)
잠재된 성장 가능성을 찾도록 도와 키를 포함하여 성장을 촉진시킨다. 면역체계는 물론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

문의 (718)4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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