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00곳 참가해 미국 다음으로 2위

by 벼룩시장 posted Jan 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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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CES 전시회…중국 500곳, 일본 60곳

세계 최대 전자·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전자 부스 사전 투어에서 취재진들이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 앞을 지나고 있다. 2023.1.5/뉴스1

CES 2023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LG의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

올해 CES에서 한국 업체들의 영향력이 대폭 커졌다.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하는 전 세계 3100여 기업 중 한국 기업은 19%인 600개에 달한다. 1위인 미국 업체(1500개)에 이어 2위다. 전체 참가 기업 5곳 중 한 곳이 한국 업체다.

 삼성전자는 CES 메인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가장 큰 규모(3368㎡)로 부스를 차리고, LG전자도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세운 대형 부스를 전시한다. 친환경 기술을 전시하는 SK그룹, 자율 운항 기술을 선보이는 HD현대(현대중공업)도 CES에 출격한다.

미국-중국 갈등 속에 지난해 많은 기업이 불참했던 중국 업체들은 올해 다시 규모를 키워 500개 기업이 참가하고, 반도체 강국인 대만에서는 175개 업체가 CES에 나온다. 일본은 60개 기업이 CES 부스를 차린다.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려는 한국 재계 리더들도 ‘CES 2023′에 총집결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장동현 ㈜SK 부회장 등 SK그룹 주요 경영진이 CES를 찾는다.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노태문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전자 계열사 CEO도 CES를 찾고, LG그룹에선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방문한다. 정기선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도 CES 현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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