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복수국적 허용 연령 낮춘다

by 벼룩시장 posted Oct 14,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국회, 65세이상→55세이상으로 하향…법안 발의 

한인 2세 '국적이탈' 독소조항 "개정된다" - Korea Times Media

한국 정부가 미주 한인 등 재외동포들의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텍사스 휴스턴에서 동포·지상사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복수 국적 허용 연령을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회에서도 지난 4월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인 김석기 국회의원이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현행 만 65세 이상에서 만 55세 이상으로 하향하는 내용의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현재 65세 이상인 복수국적 취득 허용 연령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2011년 개정된 한국 국적법에 따르면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영주할 목적으로 65세 이후에 입국해 국적회복 허가를 받고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복수국적이 인정된다.
하지만 경제활동 은퇴 시점인 만 65세 이후부터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것이 활동에 제약을 준다는 점에서 완화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공약으로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만 65세 이상으로 55세 이상으로 확대를 내세웠지만 현실화되지는 못 했다.

 

복수국적 취득 허용 연령 완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한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 그리고 인구절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등 여러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9Dec
    by
    2022/12/09

    1월부터 한인어린이 무료 탁구·축구 교실

  2. 09Dec
    by
    2022/12/09

    “노숙인 셸터구입에 많이 힘 보태주세요”

  3. 09Dec
    by
    2022/12/09

    “어렵게 사는 한인들을 적극 도와주세요”

  4. 03Dec
    by
    2022/12/03

    멕시코 해변서 카약타던 실종 한인 여교사, 시신으로 발견돼

  5. 02Dec
    by
    2022/12/02

    뉴욕타임스, 뮤지컬 ‘K팝’ 기대 이하 혹평

  6. 02Dec
    by
    2022/12/02

    멕시코 1위 보험회사가 자회사처럼 키워주는 美 한인기업

  7. 26Nov
    by
    2022/11/26

    뉴욕한인회, 12월 10일 연말 나눔행사 개최

  8. 26Nov
    by
    2022/11/26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K팝> 공연… 27일부터 정식 공연

  9. 26Nov
    by
    2022/11/26

    맨해튼 32가서 월드컵 거리 응원전 개최

  10. 26Nov
    by
    2022/11/26

    키스그룹, 뉴욕 미주체전 메인 스폰서로

  11. 19Nov
    by
    2022/11/19

    연방의회서 첫 ‘김치의 날’ 행사 개최

  12. 19Nov
    by
    2022/11/19

    “서류미비 학생들에 장학금 우선 기회”

  13. 18Nov
    by
    2022/11/18

    30년간 한자리서 미용실 운영한 美 60대 한인…강도 총에 숨져

  14. 18Nov
    by
    2022/11/18

    美노숙자, LA서 대한항공 여승무원 칼로 찔러 중태…수술 중

  15. 18Nov
    by
    2022/11/18

    한글학교, 학생수 급감, 재정난 겪어

  16. 11Nov
    by
    2022/11/11

    美타임지가 ‘올해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한 한국제품 3종

  17. 11Nov
    by
    2022/11/11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 모두 연임 성공

  18. 05Nov
    by
    2022/11/05

    뉴욕 명문대 졸업한 첼리스트, 7년째 고시원 <쓰레기방>에 사는 사연

  19. 05Nov
    by
    2022/11/05

    비 맞는 할머니 우산 씌워준 청년…수소문 끝에 찾았다

  20. 05Nov
    by
    2022/11/05

    美동부 최대 코리안타운 시장은 누가 이기든 한인이 된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