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음악상 중 최초…팬투표로 시상자 결정

미국 3대 음악상 중 하나인 '아메리칸뮤직 어워즈'가 K팝 아티스트상을 신설했다.

아메리칸뮤직 어워즈측은2022년 시상식 37개 부문별 후보를 공개하면서 'Favorite K-Pop Artist’ 부문을 새로 도입해 시상한다고 발표했다. 주최 측은 K팝상 후보에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트와이스 등 5팀을 올렸다.

그래미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합친 3대 음악상 중 K팝 시상 부문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MA는 음악 장르별로 일반 팝, 컨트리, 힙합, R&B, 라틴, 록, 가스펠, 댄스·일렉트로닉 등으로 나눠 시상해왔는데 이번에 장르 부문에 K팝을 추가했다.

아메리칸뮤직 어워즈는 1974년 시작된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하기 때문에 대중성을 보여주는 시상식으로 여겨진다.

 BTS(사진)는 작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미국 3대 음악상 중 하나인 '아메리칸뮤직 어워즈'가 K팝 아티스트상을 신설했다.

아메리칸뮤직 어워즈측은2022년 시상식 37개 부문별 후보를 공개하면서 'Favorite K-Pop Artist’ 부문을 새로 도입해 시상한다고 발표했다. 주최 측은 K팝상 후보에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트와이스 등 5팀을 올렸다.

그래미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합친 3대 음악상 중 K팝 시상 부문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MA는 음악 장르별로 일반 팝, 컨트리, 힙합, R&B, 라틴, 록, 가스펠, 댄스·일렉트로닉 등으로 나눠 시상해왔는데 이번에 장르 부문에 K팝을 추가했다.

아메리칸뮤직 어워즈는 1974년 시작된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하기 때문에 대중성을 보여주는 시상식으로 여겨진다.

 

 BTS(사진)는 작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