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한인유권자, 소폭 증가한 5만6천명

by 벼룩시장 posted Oct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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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올해 뉴욕주 한인유권자 데이터 분석 발표

퀸즈에만 한인유권자 2만명…여성유권자 56%, 남성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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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한인 유권자수가 작년보다 0.3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가 발표한 ‘뉴욕 한인 유권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뉴욕주 한인 유권자수는 총 55,679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주내 전체 타운 1,611개 가운데 한인 유권자가 500명 이상 거주하는 타운은 모두 19개로 조사됐다. 이중 11개 타운은 퀸즈에 위치해 있다. 퀸즈 지역에는 한인유권자가 총 19,754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운별로는 퀸즈 플러싱이 7,202명으로 최다였으며, 베이사이드(2,875명), 오클랜드가든(1,966명), 리틀넥(1,514명), 프레시메도우(1,290명), 와잇스톤(1,032명), 우드사이드(944명), 엘름허스트(807명), 아스토리아(804명), 롱아일랜드시티(726명), 포레스트 힐(594명) 등의 순이었다.
카운티(보로)별 한인 유권자 현황은 퀸즈 다음으로 맨하탄 7,484명, 브루클린 5,106명, 낫소카운티 2,623명, 스태튼아일랜드 1,481명, 브롱스 986명 등이었다.
성별 한인 유권자수 비율은 여성이 55.8%(3만1,049명)로 남성 43.8%(2만4,376명)보다 높았다.
지지 정당 성향은 여성 유권자의 59%는 민주당을, 남성 유권자의 52%는 공화당을 각각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상원은 11선거구(퀸즈 베이사이드 등)가 100,18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데 이어 16선거구(퀸즈 플러싱) 7,700명, 7선거구 3,423명 등의 순이었으며, 주하원은 26선거구(퀸즈 베이사이드) 6,034명, 40선거구(퀸즈 플러싱) 5,136명, 25선거구 4,058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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