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블러바드 소재 83,000 Sq …한인업소 다수 입점

퀸즈 베이사이드의 대형 샤핑몰을 한인 부동산 업체가 사들였다.
부동산 전문매체 ‘더 리얼 딜’에 따르면 한 한인 부동산업체가 최근 베이사이드 소재 스프링필드 블러바드와 호레스 하딩 익스프레스 웨이 교차지점에 위치한 샤핑센터(61-01 Springfield Blvd)를 중국업체로부터 인수하는 매매 거래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는 약 3,2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샤핑센터의 총 부지면적은 약 8만3,000스퀘어피트이며, 차량 100대가 파킹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이 샤핑몰에는 우체국과 월그린, ‘체이스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은행’, 스타벅스, 레드망고, 주류상 등이 입점해 있으며, 한인이 운영하는 뉴마트와 칠성가든 식당, 롤리 김밥, 스프링 골프샵 등 여러 한인업체들도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