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에 압도적 대응…모든 범주의 억제 강화"

by 벼룩시장 posted Sep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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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실험 대비 모든 시나리오에 구체적 준비와 대비"

올해 한미군사훈련 '두 정상회담 감안 억제된 훈련' | KORUS NEWS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을 포함한 역내 긴장 고조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핵 및 재래식 전력, 미사일 방어 등을 포함해 억제태세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 니 젠킨스 미 국무부 차관, 콜린 칼 국방부 정책차관은 16일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차관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체 회의는 4년 8개월만에 처음 개최됐다.

양측은 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안보 공약 강화, 북한의 공세적 행위에 대한 억제력 강화, 보다 넓게는 북한 위협에 대한 대응을 위해 외교·군사·경제·정보 수단을 포함해 모든 가용한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는 의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북한의 새로운 핵 정책 법령 채택을 포함해 북한이 핵 사용과 관련, "동맹의 억제태세 강화를 위해 양국 국력의 모든 요소를 사용하는 노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명에는 "미국은 핵, 재래식, 미사일 방어 및 진전된 비핵능력 등 모든 범주의 군사적 능력을 활용해 대한민국에서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미국의 철통같고 흔들림 없는 공약을 재강조했다"고 명시됐다.

 

이어 "한미는 북한의 어떤 핵 공격도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며 "양측은 미국의 핵·미사일 방어 정책 관련 동맹 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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