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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곳 우세…4곳은 경합
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6·1 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은 9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경기, 대전, 세종 4곳은 오차 범위 내 접전이었다.
국민의힘은 서울,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충북, 충남, 강원 등 9곳에서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3.6%,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31.2%였다. 경합지로 꼽혔던 충남은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43.8%, 민주당 양승조 후보 34.7%였다. 둘의 격차는 9.1% 였다. 국민의힘 우세 지역 9곳 중 충남을 제외한 8곳이 10% 이상 격차를 보였다. 대구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63.6%로, 민주당 서재헌 후보(11.7%)를 51.9% 차로 앞섰다.
민주당은 광주, 전북, 전남, 제주 4곳이 우세 지역이었다. 호남 3곳에 출마한 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모두 국민의힘 후보에 40%가 넘는 격차로 앞섰다. 제주는 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42.3%로,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31.6%)를 10.7% 앞섰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우세 결과가 나오기도 했던 인천은 이번 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 접전이었다. 전직 인천시장인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39.9%, 현직 인천시장인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35.8%였다. 과거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됐던 세종도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40.4%,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38.5%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경기와 대전도 막판까지 혼전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경기는 민주당 김동연 후보 39.1%,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37.7%였고, 대전은 민주당 허태정 후보 40%,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36.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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