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식탁 선교회, 오는 4월 귀국하는 3명 도움 호소
 

 

형편이 어려운 한인들의 한국행을 돕고 있는 주님의식탁 선교회(이종선 목사)가 영구귀국을 하려는 서류미비 한인들을 위해 모금에 나섰다.  
주님의식탁 선교회는 지난 10여 년 동안 매년 평균 서류미비 등으로 인해 더 이상 미국에서 생활할 수 없어 영구귀국을 해야하는 2~3명을 돕는 사역을 해왔다.
주님의식탁 선교회는 “두달 전 형제 2명이 현재 고국의 품에서 잘 정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며 “그러나 오는 4월 중순경에도 미국에서 생활터전을 마련할 수 없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딱한 분들이 생 모금 활동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현재 주님의식탁 선교회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가려고 하는 한인들은 ▶S씨(70대 초반) 서류미비자 ▶L씨(60대 중반) 정신이상자 ▶H씨(60대 초반) 서류미비자 등 3명이다. 후원 문의: 347-559-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