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재외투표, 4년전보다 줄어든 16만여명 참여

by 벼룩시장 posted Mar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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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만7천명으로 최다…LA총영사관 7천여명, 뉴욕 6천여명 투표

후보 단일화로 재외유권자 표 일부 무효화…후보사퇴 제한 청원도 제기

20대 대선 재외선거인투표 오늘 마감 | 뉴스 | News | 코리안 포스트 | Korean Post

이번 20대 재외 대통령 선거는 지난 19대와 비교해 투표자 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에 따르면 이번 20대 대선 재외선거에는 전 세계 등록 유권자 22만6,162명 가운데 16만1,878명이 참여해 71.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19대 대선과 비교하면 6만명 이상 줄었으며 18대 대선과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3개국의 투표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이 3만6,658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중국 2만459명, 일본 1만8,836명으로 기록됐다.
미국은 공관별로 LA 총영사관이 7,252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 6,019명, 샌프란시스코 4,349명, 시카고 3,999명, 애틀란타 3,748명 그리고 워싱턴 대사관 2,994명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 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투표가 마감된 후인 지난 3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 및 단일화를 선언한 후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안 후보를 찍은 재외국민의 표들이 모두 무효표 처리가 불가피해졌다.
이는 지난 2일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한 새로운 물결 김동연 후보를 선택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따라 이들을 선택한 재외국민들의 투표가 의미 없는 일이 되자 재외유권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왔다.
재외투표가 끝난 뒤 대선 후보직 사퇴를 제한하는 법을 제정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재외유권자는 재외국민 유권자(재외선거인)와 국외부재자 유권자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재외국민은 주민등록 없이 해외 거주자를,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있는 해외 거주자를 말한다. 예를 들어 미국에 거주하는 영주권자는 재외국민이고, 유학생 단기체류자 등은 국외부재자다.
재외국민이 대선에 참여한 것은 지난 2012년부터다. 2012년 대선에선 해외에서 22만2천여명이 신고·신청을 했고, 15만8천여명이 실제 투표를 했다. 2017년 대선에선 해외에서 30만여명이 신고·신청을 했고 22만1천여명이 실제 투표를 했다.
중앙선관위는 해외에 총 200만9천명의 유권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전체 해외 유권자 중 11.51%만이 이번 대통령선거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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