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평통임원 28명 중 21명 참석…'평통 사무처 규탄'

by 벼룩시장01 posted Apr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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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평통임원 28명 중 21명 참석…'평통 사무처 규탄'

"해임 각오…양호회장, 위원 위촉 후 회의불참…위촉장도 안 가져가"

 

Screen Shot 2018-04-08 at 1.15.00 PM.png

 

평통 뉴욕협의회 회장 임명과 관련, 편파적인 낙하산 적폐인사를 단행한 한국 평통사무처에 대한 뉴욕한인사회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사상 유례없는 편파적 회장 임명소식을 접한 뉴욕 평통임원진들이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14개 분과위원회에 속한 부회장 및 분과위원장으로 이뤄진 임원 28명 21명은 지난 3일 플러싱에서 모임을 갖고 평통 사무처의 잘못된 처사를 강하게 성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이번 뉴욕평통  후임회장 인사는 한인사회의 정서와 자긍심을 무시한 무지의 극치이며, 시대를 역행하는 최악의 인사 참사”라며 강하게 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일보는 양호씨의 회장 임명에 반대하는 뉴욕평통위원들의 해촉 등을 운운하며, 오만불손한 행동을 보인 김도형 간사에 대한 불만도 극에 달하며, 김도형 간사의 해임을 강하게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일보는 “임원들이 김도형 대표간사의 해촉을 촉구하는 공문을 한국 평통 사무처에 발송할 예정이며, 만일 김 대표간사의 해촉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원 사퇴 또는 전원 해촉되는 상황도 불사하겠다”는 결의 내용을 서명서에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임원들에 따르면 “신임 양호 회장 임명자는 초선 평통위원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평통위원으로 임명 된 이후 뉴욕 평통 공식모임에 한 번도 출석한 적이 없고, 분과위원회 모임에 조차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4월 3일까지 평통위원 위촉장을 받아가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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