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 선거 무산…뉴욕대한체육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by 벼룩시장 posted Mar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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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회장단협의회가 회장후보 추천…미주체전 10만달러 적자는 체전조직위에서 해결

뉴욕대한체육회의 차기 회장이 무산됐다. 후보에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뉴욕대한체육회는 역대회장단협의회 주도로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는 향후 체육회 회의 관장과 회장 후보자 추천 등을 통해 총회 절차 없이 신임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또한 숙박미 미납 소송을 당하는 등 뉴욕미주체전(사진) 개최로 인해 발생한 10만 달러가 넘는 적자 문제는 뉴욕미주체전조직위원회 차원에서 해결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열린 뉴욕미주체전에서 숙박비 미납으로 인해 뉴욕대한체육회가 메리엇호텔로부터 피소된 것과 관련, 곽우천 회장이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 회장은 “뉴욕미주체전에 따른 미납 문제는 뉴욕대한체육회장 임기 종료 후에도 반드시 뉴욕미주체전조직원회 차원에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이를 위해 22대 회장이 선출된 후 ‘22대 회장에게 미주체전 미결제 관련책임을 전가하지 않는다는 문서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한인마라톤클럽(회장 백성기)과 뉴욕한인피클볼협회(회장 한성민)가 체육회 가맹단체로 인준됐다. 

 

뉴욕일보] 제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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