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위’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상원 출마

by 벼룩시장 posted Feb 09,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제3지대 대선후보 대신 연방 상원의원 출마 선택

 

'한국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호건 전 지사는 9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본인 계정에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총선에서 메릴랜드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호건 전 지사는 "하나의 정당에 봉사하려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일부가 되고 싶다"며 "우리나라의 무너진 정치를 고치고 메릴랜드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부인이 한국계인 호건 전 지사는 2015년부터 작년 1월까지 메릴랜드 주지사를 맡았다.
공화당내 온건파이자, 대표적 반 트럼프 인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건은 민주·공화 양당이 아닌 제3 지대 후보로 올해 11월 대선에 도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왔으나 결국 상원의원으로 방향을 잡았다.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메릴랜드주에서는 지난 37년간 공화당 출신 연방 상원의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메릴랜드주를 대표하는 현직 연방 상원의원 2명 중 한 명인 벤 카딘 의원(민주)은 내년 1월까지인 현재 임기를 마친 뒤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국제결혼 뒤…”돈부터 달라"…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징역형

    입국 늦추며 생활비·한국어 강습비 구실로 1만2천달러 뜯어 국제결혼 후 한국어를 공부한다는 핑계로 국내로 입국하지 않고 1천만원 넘게 뜯은 베트남 여성이 처벌받았다. 춘천지법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
    Date2024.03.15
    Read More
  2. 올드카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젊은 세대, <나만의 차> 선호

    포니, 40년 전 가격 10배에 거래… 인터넷에선 차종별 정비소 공유 36년 된 포니, 34년 된 포르셰. 이런 차들을 타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에서도 ‘올드카’ 유행이 일어나면서 아버지가 타던 포니와 소위 ‘각그랜저’는 개성을 ...
    Date2024.03.15
    Read More
  3. 한국 <꽈배기>가 스페인 <추로스>, 미국 <도넛> 다 꺾었다

    꽈배기, 테이스트 아틀라스 선정… 튀긴 디저트 부문 세계 4위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에 있는 성수동꿀꽈배기. /성수동꿀꽈배기 한국의 꽈배기가 ‘테이스트 아틀라스’가 선정한 ‘전 세계 튀긴 디저트 순위’ 4위에 올랐다. 스...
    Date2024.03.08
    Read More
  4. 미국에서 계속되는 존속 살인과 자살…예방책은?

    팬데믹 이후 경제불황 겹치면서 해마다 증가 추세…우울증 조심해야 코로나 사태 이후 미 전역에서 가족 살해 후 자살 또는 우울증으로 인한 단독 자살 등이 증가하면서 한인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같은 참극은 주로 생활고나 가족 간 불화에서...
    Date2024.03.08
    Read More
  5. 뉴저지 주요 한인정치인, 태미 머피 지지

    엔렌 박 주하원의원 등…앤디 김 외면하고 주지사 부인 지지 뉴저지의 대표적인 한인정치인 및 대부분의 한인정치인들이 연방상원의원 후보로 나선 앤디 김 후보 대신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후보로 나선 뉴저지주지사 부인 태미 머피 후보를 지지...
    Date2024.03.08
    Read More
  6. 한인 아들이 노모 살해 후 자살…충격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렌트 밀리는 등 생활고 LA 한인타운에서 50대 한인 아들이 80대 노모를 살해하고 자살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노모와 단둘이 의지하며 살던 50대 아들은 최근 몇 달간 외부와의 접촉을 끊다시피 두문분출하며 렌트비도 내지 못했...
    Date2024.03.08
    Read More
  7. 몬테네그로 항소법원, 권도형 한국송환 결정…낮은 형량·재판 장기화

    권도형 승리? 한국은 최대 40년 징역, 재판 무기한 연기 가능 …미국 오면 100년형도 가능 몬테네그로 고등법원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피의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하라고 결정했다. 불과 2주 ...
    Date2024.03.08 file
    Read More
  8. 영화 <파묘> 신들린 독주…영화에 숨겨진 이것이 흥행 키웠다

    1천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뉴욕, 뉴저지 등 미주에서 3월 15일 개봉 예정 영화 '파묘'가 신들린 흥행 독주로 1000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파묘'가 개봉 11일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파묘'는 삼일절 연휴...
    Date2024.03.08
    Read More
  9. 가족여행날 사망한 주부

    36세 아기엄마…5명에 생명 나누어 원인애(36)씨. 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어린 자녀들과 여행을 계획했다가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경기 수원시 성...
    Date2024.03.08
    Read More
  10. 금융위기때 매입한 뉴욕문화원, 15년만에 완공

    화~토요일 업무시간에 여권, 면허증 제시하면 이용 가능 맨해튼 32번가에 자리한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뉴욕 맨해튼 32가 코리아타운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뉴욕한국문화원의 새청사가 드디어 오픈됐다. 통유리로 된 ...
    Date2024.03.08
    Read More
  11. 퀸즈 공화당, 케네스 백 후보 공식지지 선언

    6월 25일 예비선거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활동 (A6면 제목) 케네스 백후보, 청원서명 및 모금캠페인 전개…올해부터 매칭펀드 제도 선거구 거주자가 $50 후원하면 매칭펀드 $600 포함 $650 기부 효과…한인사회 지지 호소 (뉴욕 1면 사진) 주하원 ...
    Date2024.03.08
    Read More
  12. 강원도민의 밤 및 김영환 회장 취임식, 200여명 참석, 성황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회장 김영환) 주최 회장 취임식 및 강원도민의 밤이 지난 24일 저녁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정희 무용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안봉길 전 도민회장의 개회...
    Date2024.03.02
    Read More
  13. 뉴욕주의회, <유관순의 날> 결의안 채택

    주의사당에 김민선 관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 참석 뉴욕주의회가 지난 27일 3.1절 105주년을 앞두고 ‘유관순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다. 뉴욕주의회의 유관순의 날 지정은 3.1 운동 100주년이었던 지난 2019년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에...
    Date2024.03.02
    Read More
  14. 임영웅 이름으로 열 번째 기부… 79세 美 한인할머니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온 수 태일러(79) 여사와 가수 임영웅(33). 가수 임영웅(33)의 ‘미국 할머니 팬’으로 유명한 수 태일러(79) 여사가 삼일절을 맞아 또 한 번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자신이 응원하는 임영웅의 이름으로 저소득 가정 아이...
    Date2024.03.02
    Read More
  15. 차기 회장 선거 무산…뉴욕대한체육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역대회장단협의회가 회장후보 추천…미주체전 10만달러 적자는 체전조직위에서 해결 뉴욕대한체육회의 차기 회장이 무산됐다. 후보에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뉴욕대한체육회는 역대회장단협의회 주도로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체제...
    Date2024.03.02
    Read More
  16. K푸드 열풍 힘 받아서…미국서 K소스 뜬다

    작년 한국 소스 수입 2만톤…장류, 떡볶이·갈비 양념 인기 한국산 K소스가 미주지역에서 K푸드 열풍을 이어받는 모양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가 미국 관세청 무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집한 2023년 미국 내 소스&m...
    Date2024.03.02
    Read More
  17. 널찍한 이코노미…한국 항공사들, 좌석 다변화로 여행객 공략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일등석 대부분 없애고, 비즈니스석을 세분화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최근 항공사들의 좌석 다변화 전략으로 여행객들이 좌석 고르는 재미에 빠졌다. 코로나 이전부터 항공업계가 진행해온 ‘비행기 좌석 구조조...
    Date2024.03.02
    Read More
  18. No Image

    대뉴욕조선족동포회 선관위 공고

    3월 15일(금)까지 회장 후보 및 투표인 신청 접수 뉴욕지역 조선족동포들에게 더 좋은 봉사를 하고, 동포들이 모여 활동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조직을 마련하며, 뉴욕지역 조선족동포들의 힘을 키워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선관위는...
    Date2024.03.02
    Read More
  19. “3월 7일(목) 버겐카운티 법원 집회에 꼭 참석해 주세요!”

    단체장연합회, 그레이스 유 구명 위한 2차 집회 참여 호소…모범단체 선정돼 3천불 받아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가 오는 3월 7일(목) 오전 10시그레이스 유씨 심리가 열리는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서 두번째 시위집회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Date2024.03.02
    Read More
  20. 성경 읽어주는 요양보호사 있나요?...한국 요양서비스 천지개벽

    요양 매칭 서비스 전문 기업 <케어링>, 3년만에 매출 350억...기업가치 2천억원 편마비 증상으로 거동이 어려웠던 80대 어머니를 둔 아들 A씨는 최근 어머니를 홀로 모시기 어려워 방문요양보호사를 찾고 있었다. A씨의 어머니는 하루에 한 번 산책을 시켜주...
    Date2024.03.0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