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경고...한국, 내년초 하루 확진 2만명, 최악 10만명 가능

by 벼룩시장 posted Nov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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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코로나 19 빠른 확산에 고심… 방역 강화여부 29일 발표

방역 당국이 다음 달 말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많게는 65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최근 4000명 안팎 확진자가 나오면서 중환자 병상이 바닥을 보이고 ‘병상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인식이다. 

무서운 속도로 코로나 재유행이 커지자 방역 당국은 확진자 예측치를 매주 끌어올리고 있다.  

내년엔 심지어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대 10만명까지 쏟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김부겸 국무총리 방역특별보좌관 정재훈 가천대의대 교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력과 백신 접종 효과 등을 감안해 시뮬레이션을 벌인 결과, “앞으로 국내 감염 예상 총인구 수는 786만~973만명 정도”라며 “감염 확산 속도를 조절하는 데 실패하면 내년 상반기엔 하루 2만명 이상, 최악에는 8만~10만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수년에 걸쳐 최대한 천천히 감염이 이뤄지도록 할 경우에도 내년 상반기에 많게는 하루 1만명까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분석됐다. 정 교수는 “미접종 고위험군에 백신 접종을 설득하는 한편,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적극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방역 조치를 전방위로 완화하면서 “이미 (방역)둑이 무너졌다”는 진단도 있다. 특히 수도권은 사흘 연속 3000명 넘는 환자가 발생해 ‘빨간불’이 켜졌다. 사망자도 하루 40명 가까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입원 치료를 기다리는 확진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수도권의 병상 대기 환자(26일 0시 기준)는 하루 만에 370명 추가돼 역대 가장 많은 13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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