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누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

by 벼룩시장 posted Nov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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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창립 2주년 사랑나눔 연례 만찬 성황
 
 
 
 
 
 
 
 
 

 
19일 KCS에서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창립 2주년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21희망재단]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최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개최한 창립 2주년 사랑나눔 연례 만찬이 성황리에 열렸다.
약 150명의 후원자와 한인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만찬은 지난해 창립 1주년 때 개최되지 못해, 사실상 첫번째 연례 만참이다.

변종덕 이사장은 “2년 전 어려운 이웃에 선한 손길이 되길 소원하며 저희 희망재단이 닻을 올렸다”며 “앞으로도 21희망재단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선 행사위원장도 “21희망재단은 그동안 예기치 않은 코로나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과 서류미비 한인 돕기 캠페인, 취약 계층 한인 돕기에 앞장 서 왔다”며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30명씩 총 7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데, 매년 그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의 봉사상>에 10년간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앤드류 박 변호사에게, <올해의 공로상>은 21희망재단에 가장 많은 기부를 한 한양마트가 선정됐다. 

 
또 코로나 19 기간동안 <소외계층 돕기 캠페인>을 21희망재단과 함께 전개해온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및 AM1660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행사 2부에는 주성배 단장이 이끄는 벨칸토 오페라가 이끄는 음악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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