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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나한일(66)과 정은숙(54)이 지난해 이혼했다. 지난해 7월부터 별거하다, 그해 10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것.
정은숙은 해당 매체를 통해 “당신에게 빚 때문에 압류가 들어오거나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이혼해달라고 하더라.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 사람이 원한대로 해줬다”고 말했다.
나한일은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해 상대 배우였던 유혜영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4년 만에 재결합했다.
나한일은 2006년부터 다시 불법 대출과 부동산 투자 사기로 10년간 재판과 수감 생활을 반복했고, 2015년 유혜영과 다시 이혼했다. 그리고 그가 찾은 사람은 ‘첫사랑’ 정은숙이었다.
투자금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나한일은 정은숙과 재혼했다. 나한일은 30년 전 정은숙과 4년 정도 교제한 바 있다.
2015년 수감 중이던 나한일은 지인을 통해 정은숙을 수소문했다. 정은숙도 짠한 마음에 교도소를 찾아갔고, 그때부터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2016년 옥중 혼인신고를 했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그리고 4년만에 이혼의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서울 대림동에서 전통찻집을 운영 중이라는 정은숙은 “코로나 여파로 겨우 생활만 하는 정도다. 요즘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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