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앉은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세번째), 이에스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장(첫번째) 등 참석한 단체장들과 함께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결의한 모습.

뉴저지한인회가 새해를 맞아 쌍둥이 미숙아 사망사건으로 1년 7개월째 억울하게 수감돼 있는 그레이스 유씨 구명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은 최근 뉴저지 팔리세이즈 팍에서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 및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회장 이에스더) 등 한인지도자들과 만나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함께 펼치기로 결의했다.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은 “그레이스 유 사건이 뉴저지에서 발생한 만큼 앞으로 한인회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뉴저지 한인단체들과 함께 그레이스 유 구명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한인회는 앞으로 그레이스 유씨의 가석방을 위한 <제 2차 탄원서 서명운동> 및 <법률비용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 등 뉴저지지역에서 전개되는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은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사회와 한인교계를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성금 보낼 곳:

Pay to: Free Grace Foundation 

주소: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New Jersey 

 

216-B, 21 Grand Ave 2nd Fl, Palisades Park, NJ 0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