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식을 줄 모르는 한국어 열기

by 벼룩시장 posted Dec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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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 47곳 정규과목으로 한국어 채택

 

우즈벡.jpg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만난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한국·한국어에 대한 열기는 그 어느 곳보다 뜨거웠다.
 
최근 들어서는 단기간에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이 우즈벡의 롤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어를 채택해 교육하고 있는 타슈켄트 35학교 무카라스 교장은 "우즈벡의 미래 세대인 어린 학생들이 한국어교육을 통해 국익을 위해 활동했으면 좋겠다"며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한국·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즈벡에서 초·중등학교 34곳과 대학교 13곳 등 47곳에서 정규 과목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한국으로 유학오는 학생수도 2014년보다 10배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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