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노트북 키워드는 AI와 폴딩

by 벼룩시장 posted Jan 11,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11129.jpg

인텔이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차세대 아키텍처 ‘타이거 레이크’를 공개했다. 

이 칩이 들어가는 노트북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기기 몇 가지를 함께 선보였는데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폴딩(접을 수 있는 화면)’ 2가지로 압축된다.

CES 2020에서 인텔은 미래 PC를 탐닉할 수 있는 콘셉트 기기를 제시하고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이야기했다. 언뜻 보면 스마트폰의 미래다. 접을 수 있는 화면과 인공지능(AI)이다.

인텔은 10세대 코어 칩 ‘아이스 레이크’에서 인공지능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아이스 레이크 칩은 8세대 제품보다 더 많은 코어나 스레드를 제공하지 않는다. 동작 클록은 오히려 더 낮다. 

하지만 10세대 코어 칩은 CPU와 그래픽, 인공지능 작업에 걸쳐 수많은 요소가 개선됐다.

구글은 작년 ‘구글 I/O’에서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제공되던 구글 어시스턴트를 온 디바이스로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선다 피차이 구글 CEO는 “딥러닝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전에는 클라우드상에서 100GB 용량의 모델로 돌아가던 인공지능이 0.5GB 수준 용량의 칩으로 스마트폰 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클라우드를 거칠 필요 없이 모바일 기기 내에서 어시스턴트를 돌릴 수 있게 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CES 2020에서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라는 듀얼 스크린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PC 제조사들과 공유하는 레퍼런스 기기는 접으면 12인치 노트북이 되고 펼치면 최대 17인치 터치 화면의 태블릿이 된다. 올해 중반 출시 예정인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와 ‘델 콘셉트 듀엣’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수석 부사장은 “어떤 크기와 디자인의 PC가 성공할지 판단하기는 아직 시기상조다”라면서도 “듀얼 스크린과 접히는 디스플레이 기기는 완성도에 비례해 성장 가능성 또한 높은 분야다”라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8Mar
    by
    2024/03/08

    한인 아들이 노모 살해 후 자살…충격

  2. 08Mar
    by
    2024/03/08

    몬테네그로 항소법원, 권도형 한국송환 결정…낮은 형량·재판 장기화 file

  3. 08Mar
    by
    2024/03/08

    영화 <파묘> 신들린 독주…영화에 숨겨진 이것이 흥행 키웠다

  4. 08Mar
    by
    2024/03/08

    가족여행날 사망한 주부

  5. 08Mar
    by
    2024/03/08

    금융위기때 매입한 뉴욕문화원, 15년만에 완공

  6. 08Mar
    by
    2024/03/08

    퀸즈 공화당, 케네스 백 후보 공식지지 선언

  7. 02Mar
    by
    2024/03/02

    강원도민의 밤 및 김영환 회장 취임식, 200여명 참석, 성황

  8. 02Mar
    by
    2024/03/02

    뉴욕주의회, <유관순의 날> 결의안 채택

  9. 02Mar
    by
    2024/03/02

    임영웅 이름으로 열 번째 기부… 79세 美 한인할머니

  10. 02Mar
    by
    2024/03/02

    차기 회장 선거 무산…뉴욕대한체육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11. 02Mar
    by
    2024/03/02

    K푸드 열풍 힘 받아서…미국서 K소스 뜬다

  12. 02Mar
    by
    2024/03/02

    널찍한 이코노미…한국 항공사들, 좌석 다변화로 여행객 공략

  13. No Image 02Mar
    by
    2024/03/02

    대뉴욕조선족동포회 선관위 공고

  14. 02Mar
    by
    2024/03/02

    “3월 7일(목) 버겐카운티 법원 집회에 꼭 참석해 주세요!”

  15. 02Mar
    by
    2024/03/02

    성경 읽어주는 요양보호사 있나요?...한국 요양서비스 천지개벽

  16. 23Feb
    by
    2024/02/23

    한인연방하원의원 3명, 올해 선거가 운명 가른다 file

  17. No Image 23Feb
    by
    2024/02/23

    한인연방하원의원 3명, 올해 선거가 운명 가른다

  18. No Image 23Feb
    by
    2024/02/23

    뉴욕주정부, <주류 To Go 서비스> 영구화 추진

  19. 23Feb
    by
    2024/02/23

    뉴욕시 한인 2명, 대량의 불법총기 소지 체포

  20. 23Feb
    by
    2024/02/23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로 변경…김영환 초대회장 추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