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관객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

by 벼룩시장 posted Jan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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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27일 맨해튼·뉴욕 베이사이드·뉴저지 동시 개봉

한국서 개봉 2주 전체 선두 1위, 120만명 관람…미국도 호응 기대

영화 감독 ‘최동훈’은 모를 수 있어도, 2012년 개봉된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증국상이 출연한 ‘도둑들’은 기억할 것이다. 145억원이 투입된 ‘도둑들’은 한국 누적관람객 약 1천3백만명으로 한국영화 역대 10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그리고 또 있다. 제작비 225억원을 투입, 2015년 7월 개봉된 영화 ‘암살’이다. ‘암살’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이 출연했으며, 한국 누적 관객수 1천 2백 70만명으로 국내 상영 영화 역대 14위를 기록했다.

소위 ‘쌍천만’을 기록한 최동훈 감독이 처음 SF에 도전한 대작 영화 <외계+인’ 2부>가 2024년 1월 26일 금요일에 맨해튼과 뉴저지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최동훈 감독이 “1부 개봉 후 1년 6개월가량 2부를 편집, 각기 다른 52개 편집본을 만들었으며, 2부는 150번 다시 보느라 외울 정도”로 공을 들인 작품이다.

《외계+인 2부》는 한국에서 2024년 1월 10일에 개봉, 2024년 1월 25일 기준 1백 20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개봉 2주 전체 상영 1위를 달리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직후부터 11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박스오피스는 물론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멀티플렉스 극장 3사 1위를 흔들림없이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외계+인’ 2부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어 100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이어질 흥행 기세에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윤경호까지 신검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객들께 감사를 전해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낸다. 개봉 2주차 주말동안 경기, 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외계+인’ 팀은 특별한 추억과 이벤트로 극장을 달구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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