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돌아가야 한다!…모두를 지키기 위해”

by 벼룩시장 posted Jan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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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관객 영화 <도둑들>, <암살> 최동훈감독의 《외계+인 2부》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김태리)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현재,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것이 시작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해야만 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대와 과거가 점점 가까워지고 그것들이 하나로 결합해 수수께끼를 던지며 1부가 끝난다. 그리고 2부에서는 그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외계+인> 2부에서는 1부에서 남긴 궁금증을 하나둘씩 풀어가며 외계인의 탈옥과 외계물질 ‘하바’의 폭발을 막으려는 이들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각기 다른 이유로 서로를 쫓고 신검을 차지하려는 고려시대에서 시작, 드디어 ‘이안’이 ‘썬더’와 재회한 후 도사들과 함께 현재로 돌아와 전개되는 이야기는 팽팽한 긴장감과 색다른 볼거리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외계+인>을 탄생시킨 387일간의 노력거대한 상상력 + 최정상 제작진 + 다채로운 볼거리2023년, 확장된 세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상상력에서 시작된 <외계+인> 프로젝트는 387일이라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장 프로덕션 기간을 거쳐 촬영부터 미술, 의상, 소품, 무술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세계를 탄생시켰다.

 <외계+인> 2부에서는 외계인에 맞서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며 고조되는 위기 속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볼거리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사도>, <독전>, 최근 <올빼미>에 이르기까지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면들을 선보여온 김태경 촬영감독은 시공간에 따라 촬영 방식에 차별화를 두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했다. 

로닌, 테크노 크레인, 드론, 러시안 암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매 씬에 최적화된 카메라 워킹으로 외계 비행체부터 기차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포착해낸 김태경 촬영감독은 실감 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키며 최동훈 감독의 리드미컬한 연출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외계+인 2부》 상영관: 베이사이드 AMC Bay Terrace 6 / 맨해튼 42가  AMC Empire 25/ 릿지필드 팍 AMC Ridgefield Park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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