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연소 하버드大 교수, 삼성 싱크탱크 부원장에 임명

by 벼룩시장 posted Feb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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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돈희 삼성전자 SAIT(옛 종합기술원) 펠로 겸 하버드대 교수가 지난해 한국공학한림원 주최의 석학 멘토링에 참여해 공학 전공 대학생들과 함께 웃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함돈희 삼성전자 SAIT(옛 종합기술원) 펠로 겸 하버드대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삼성전자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SAIT(옛 종합기술원) 부원장에 함돈희 하버드대 응용물리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1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공석이던 SAIT 부원장직에 지난 1월 함 교수를 선임했다. 함 교수는 2019년부터 SAIT 펠로로 활동해오다 이번에 부원장직에 올랐다. 함 교수는 SAIT 원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과 함께 삼성전자의 미래 신기술을 연구하는 일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함 교수는 지난 2002년 28세의 나이로 하버드대 교수에 임용돼 한국인으로서는 최연소 하버드대 교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앞서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캘리포니아공과대에서 박사를 받았다.

 

함 교수가 SAIT 펠로로 활동하던 지난 2021년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 황성우 삼성SDS 사장, 김기남 삼성전자 당시 부회장과 함께 쓴 뉴로모픽 반도체 관련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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