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진출한 한국기업 700개, 코로나로 위기

by 벼룩시장 posted May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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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 사태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초비상 상태다. 인도에서는 하루에만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평균 40만명에 달하고 있다.  14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는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 3 시장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인도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은 700여사. 기업들은 인도 정부의 봉쇄 정책에 따라 현지 채용 인력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사업장을 운영하며, 주재원들의 가족은 한국으로 귀국시키고 있다.
 

인도 첸나이에 공장이 있는 현대자동차는 생산에는 아직 직접적인 차질이 없지만 봉쇄 지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현재 인도 판매 딜러의 20% 정상 근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에 인도는 미국·중국 다음으로 시장이자, 지난해 해외 주요 시장 유일하게 성장한 시장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역시 인도 코로나 사태로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다시 세우느라 분주하다. 인도는 삼성전자에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다. 하지만 봉쇄 사태 여파로 온라인 판매까지 일부 차질을 빚고, 부품 조달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인도발 해운 물류 대란 문제라고 지적했다. 코로나 유입을 막기 위해 인도를 경유한 선박과 선원의 입항을 금지하는 국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 업계에선 지난 3 수에즈운하에서 발생한 컨테이너선 좌초 사고 때를 뛰어넘는 물류 경색이 벌어질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세계 선원 160만명 24만명이 인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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