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SK의 배터리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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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LG 2조원 배상…SK 실리, SK 명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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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과 관련, 미국 행정부의 중재로 전격 합의했다. 2조원의

배상금을 받게 LG 실리를, 미국에서 배터리 사업을 유지하고 고객사 이탈도 막게 SK 명분을 얻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들 회사는 모든 소송을 모두 취하하고, 향후 10년간 추가 소송도 하지 않는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분쟁을 종결시키려는 정부의 의지가 컸고, 이에 양사가 통큰 결단을 내린 것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SK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이 행사되지 않더라도 미국 시장을 철수한 소송을 이어갈 방침이었다. 하지만 양사는 이미

소송 관련 비용만 각각 수천억원을 소모했고, 불안정한 소송을 지속할 경우 잠재 손실이 쌓일 수밖에 없었다.

 
LG
그동안 일관되게 주장해 2조원대 합의금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실익이 크다. 배터리와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최대 시장

미국에서 인정받은 점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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