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위…대선판 뒤흔드는 파괴력 보여주어

by 벼룩시장 posted Mar 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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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32.4%, 이재명보다 8.3% 높아서울-충청-주부 높아

윤석열 꺾을 후보는 누구인가…민주당 내부도 대선 구도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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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사진 오른쪽) 최근 1위를 달려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 왼쪽) 상당한 격차를 벌리며 지지율 1위에 올랐다.

 

총장이 여권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반대하며 중도 사퇴한 이후 대선판을 뒤흔드는 파괴력을 입증했다.

 
총장은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32.4%, 24.1% 얻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8.3% 차로 제쳤다. 1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 14.6%였던 지지율이 총장직 사퇴 직후에는 17.8% 급등하면서 2 이상으로 뛰어올

랐다.
 

그간 유력한 대선 후보가 출현하지 않아 구심점이 없었던 보수 야권에 총장이 확실한 대선 주자로 자리매김하면서 보수진영

이 윤 총장을 중심으로 결집한 결과로 보는 해석도 있다.
 

총장의 지지율 구성을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67.7%),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층(52.8%), 보수성향층(50.9%), 60 이상(45.

4%), 가정주부층(43.9%) 등에서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지역적으로는 서울(39.8%), 대전·세종·충청(37.5%), 대구·경북(35.3%)에서

평균보다 높았다.

 

정치 전문가들은 총장이 서울, 충청권과 가정주부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간 보수 야권의 대선

후보들의 경우 ‘수구 또는 보수’ 이미지나 ‘꼰대’ 이미지가 형성되면서 여성들의 지지를 많이 받지 못했으나 총장에게는 그런

부정적 이미지가 탈색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서울의 지지율은 사실상 대선판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지역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것은 총장의 대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키우는 요소라고 있다. 거기에다 대선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권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는

것도 총장에게는 호재가 아닐 없다. 서울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은 총장이 서울 태생인 점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

있고, 충청권의 선도호가 높은 것은 총장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통계학과 교수가 충남 공주 출신이라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구도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면서 여권 주자들의 경쟁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지난해부터 지속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구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면서 ‘제3후보론’도 한층 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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