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빠만 강남아파트 물려줘!…집값폭등으로 유산다툼 소송 급증

by 벼룩시장 posted Feb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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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새  한국에선 유산상속 소송 4.6 증가집값 폭등에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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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5 시가 10억원 아파트를 혼자 증여받았다. 최근 아버지의 유산을 정리하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된 여동생 B씨는 A씨에게 "상속받아야 몫도 돌려달라"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아파트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동산 상속을 둘러싼 유족간 소송도 급증하고 있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은 2018 1371건으로 10 사이 4.6 급증했다.  변호사들에 따르면

유류분은 고인의 유언이 있었다 하더라도 법으로 보장된 상속권리기 때문에 관련 법률상담이 많다.

 

‘유류분’이란 상속재산 중에서 직계비속(자녀·손자녀)·배우자·직계존속(부모·조부모)·형제자매 상속인 일정한 사람

에게 돌아가도록 법적으로 정해진 몫을 말한다. 현행 민법은 부모의 상속재산에서 배우자, 자식 상속인들이 각각

몫을 가질 있도록 유류분을 인정하고 있다. 법이 정한 상속지분은 배우자와 자녀가 1.5 1 비율이고 자녀끼리

1 1 장남, 차남이나 아들, 구별 없이 같다.

 

사례처럼 부모가 명의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사망해도, 재산을 받지 못한 자식이 소송을 내면 상속지

절반에 해당하는 몫을 돌려받을 있다. B씨는 아파트의 지분에 대해 2분의 1 상속받을 있는데, 유류분은

법정상속분의 2분의 1 대하여 행사할 있으므로 아파트의 4분의1 25000만원의 상속을 요구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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