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후 2020년…사이버 공격 확대

by 벼룩시장 posted Dec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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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와 AI 악용한 공격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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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20일 남은 시점에서 사이버 보안 위협을 경계하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등은 2020년 사이버 보안 위협을 제시했다.

특히, 과거 주로 불특정 개인 PC를 대상으로 무차별 감염을 시도했던 랜섬웨어 공격은 공공기관, 기업 등으로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사이버 공격자는 지능형 CCTV 및 AI 스피커 등 IoT 기기로 공격대상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공격기법 역시도 진화하여 탐지를 우회하기 위해 유효한 코드 인증서로 서명된 악성코드의 유포가 증가하고, 지능형 표적 공격 또한 정상 소프트웨어의 자체 보안 기능을 악용하거나 정상 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해 더 정교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0년에는 여전히 랜섬웨어 중심의 사이버 공격도 전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는 “사이버 공격은 내년에 더 광범위하고 진화된 형태로 확대될 것”이며,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그 양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한 SMS 문자 공격, 또는 소셜미디어와 게이밍 플랫폼 메시지를 사용하는 피싱을 연계한 공격 사례도 진화하며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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