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려운 이웃 위해…익명으로 한달치 생활비 건넨 이들

by 벼룩시장 posted Jan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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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주민이 광주 광산구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도망치듯 떠나며 건넨 것은 현금다발이었다. 50만원. 정부에서 수급비

받는다면 생활이 넉넉할 리가 없다. 그런데도 요즘 같은 엄동설한에 요긴하게 쓰였을 생활비를 선뜻 건네고

것이다.
 

“이름은 밝히지 않고 그냥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라고만 했어요자기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찾아서 전해달라고 부탁했

습니다.
 

같은 송정1동과 임곡동 복지센터에도 각각 주민들이 찾아와 코로나19 힘든 이웃에게 써달라며 각각 100만원을 기부하

떠났다.
 

모두 익명을 요청한 ‘이름 없는 기부천사’들의 조용한 선행이었다. 모두가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든 코로나19 시기, 자신

보다 힘든 사람들을 떠올리며 익명으로 기부한 이들의 마음은 넓고 따뜻할 것이다. 그들의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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