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출신 예일대 법대생 제니 최양에 미 주요언론 관심 집중

by 벼룩시장 posted Ja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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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핵심 연방상원의원 2명의 변호사 자격 박탈 청원운동 주도

최윤승 변호사의 장녀…1주일만에 변호사, 법대생  1 3천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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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출신인 한인 예일대 법대생이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워싱턴 의회 폭동의 원인을 제공한 공화당 상원의원들에 대해, 변호사 자격 박탈을 요구하는 청원운동을 전개해 미언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청원이 시작된 일주일만에 1 3천여명에 달하는 미전역의 변호사들과 교수, 법대생들이 청원에 참여하면서 워싱턴 포스트와 여러 일간지, 포춘지같은 유력 잡지에 보도되고 있다.
 

예일대 로스쿨에 재학중인 한인 제니 최양(사진) 같은 동문인 7명의 재학생들과 함께 공화당 연방상원의원이자 변호사인 테드 쿠루즈(사진 왼쪽) 조시 하울리의원(사진 오른쪽) 대상으로 변호사 자격 박탈을 요청하는 청원운동을 시작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법조인들과 법대 재학생들이 청원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포스트는 예일대 법대 출신인 하울리 공화당 상원의원과 하버드법대 출신인 테드 크루즈 의원이 예일대 동문들로부터 비난받고 있다며, 예일대 법대생들이 청원서에 이들 상원의원 2명이 변호사의 정직성과 신뢰성을 상실했기에 청원을 올린다는 원문을 소개했다.
 

미언론들은 특히 청원을 주도한 제니 양과의 인터뷰를 통해 "크루즈 하울리 의원이 바이든 대통령 후보 당선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근거없는 부정선거라고 주장한 것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판단했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이들 의원의 잘못된 주장으로 워싱턴DC 의회 폭동  난동이 촉발되는 책임도 있다고 판단해 청원을 시작했다" 밝혔다.
 

크루즈의원과 하울리 의원은  대선 직후  조지아, 펜실베니아 일부 주가 선거법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지난 1 6 진행된 선거인단의 최종 인증 투표 참여를 거부해 왔고, 이는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동 사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하는  제니 양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최윤승 변호사의 장녀이며, 그녀는 하버드대 사회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영국 캠브리지대에서 석사학위를 마쳤다.  
 

예일대 로스쿨 학생들이 올린 청원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1i4l8w--1XfdJaDEiEgqGClX5u0zsGqIbUh_M1HVD-ypY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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