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한국대학 통폐합 가속화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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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학사구조 통폐합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트렌드 변화를 바탕으로 융합 전공이란 변화의

물결이 나타나는 추세다. 이러한 움직임은 신입생 충원 절벽을 마주한 비수도권 지역대학에서 특히 빈번하게 나타

난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유입 감소 문제다. 올해 수능 시험 지원자는 493천여명으로

처음 50만명을 밑돌았으며, 실제 지원자는 426천여명에 그쳤다. 내년 대입 정원이 479 명인 것을 고려하

당장 5만여명의 정원은펑크 수밖에 없다

 

지역 대학들은 나름의 대안을 강구했다. 하나는 정원 조정이다. 최근 강원대는탄력정원제 포함된대학구

조혁신안시행을 결정했다.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는 학과의 정원을 줄여 정원 충원율 100% 넘는 학과로 정원을

이양하는 방식이다.

 

충남대도 ‘2022학년도 학사 개편 결정했다. 기존 행정학부 정원을 이용해 도시·자치융합학과를 신설하는 내용이

.

 

 

이처럼 다양한 개편이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것은 시대적 배경상돌파구마련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학령인구 감소

4 산업혁명 시대 준비 등을 이유로 대다수 대학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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