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첫 한국계 연방장관 배출될까?

by 벼룩시장 posted Dec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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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캘리포니아주 교통청장, 교통장관 후보에 올라

 

아시안 연방하원의원들, 바이든에 아시안 각료 임명 압력

 

바이든, 백인계만 우대?...아시안계 장관급에  1명만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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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정부 사상 최초로 한국계 장관이 탄생할 있을까. 워싱턴포스트는아시아계 미국인 단체들이 바이든 인수위원회에

아시아계 장관 추천 명단을 보냈다 명단에 한국계인 데이비드 캘리포니아주 교통청장이 포함됐다 보도했다.

 

데이비드 킴이 교통부 장관에 취임할 경우 미국 최초의 한국계 장관이 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난 그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에서 교통부 부차관보를 지냈고, 2017 현대자동차의 미정부 담당업무를 총괄하는 북미법인 부사장에 올랐다. 정부와 민간

야를 두루 경험한 교통 전문가로 꼽힌다. 미국 옥시덴탈칼리지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미국 의회의 아시아 태평양 코커스(CAPAC) 소속 여야 의원 10여명은 화상으로 바이든 인수위와 만나 차기 행정부 고위직

아시아계를 기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전체 인구에서 아시아계 비율이 7% 달하고, 지난 대선에서 아시아계 유권자들

바이든 당선인에게 적극 투표했다는 점도 강조됐다. 바이든 행정부에 사실상의대선 청구서' 내민 것이다.

 

그러나 바이든 당선인이 아시아계 단체의 요청을 수용할지는 불확실하다. 워싱턴포스트지는화상 회의 분위기는 정중했지만

여러 의원들은 인수위의 대답에 실망감을 느꼈다 전했다.

 

바이든 인수위가 내각 요직들을 백인들로 채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바이든 당선인이 CNN 인터뷰 등에서 내각의 인종

다양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 중요 직책에 임명하는 이들은 재닛 옐런 재무장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백인들이란 것이다.

 

클린턴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 정부 고위직에는 최소 이상의 아시아계 인사가 포함됐다. 버락오바마 행정부는 3

아시아계 인사를, 트럼프 대통령은 일레인 차오 교통장관 2명의 아시안계를 기용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바이든 행정부에

지명한 아시아계 인사는 인도 출신 니라 탠든(사진)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지명자 명뿐이다. 이마저도 공화당이 강하게

대하고 있어 상원 인준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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