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졸음운전에 과속-과적 일쑤…대형사고 위험 안고 아찔한 질주

by 벼룩시장 posted Nov 1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png

 

해마다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대형 교통사고들은 대다수가 대형차, 특히 화물차가 관련된 경우가 상당하다.

 

 

한국에서 고속도로를 운전해본 이들은 위협적인 화물차 운행을 일상처럼 겪곤 한다.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1천건에 가깝다.

 
특히 화물차 사고는 사람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

 
졸음운전은 화물차 사고의 대표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다. 다음으로 전방 주시 부주의와 과적, 과속 4가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의 95% 차지할 정도다. 대형차일수록 규정 속도와 우측 차로 운행을

격히 지켜야 하는데 화물차 운전자들은 거친 운전 습관 버리지 못하고 있다. 최근 5 동안 사고로 목숨

잃은 화물차 운전자의 46.7% 안전벨트조차 착용하지 않았다.

 
업계 관행 개선도 선행돼야 한다. 낮은 운임 비용 탓에 운전자 1명이 하루에 2, 3곳을 이동하는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운송시간을 줄이려다 보니 심야나 새벽을 이용한 과속 운행도 잦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8Dec
    by
    2020/12/08

    남산에 이어...이번엔 뉴욕 강변 아파트 file

  2. 08Dec
    by
    2020/12/08

    한국계 영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F1경주대회에 출전한다 file

  3. 08Dec
    by
    2020/12/08

    21희망재단, 뉴욕농아인교회에 2천불 기부 file

  4. 08Dec
    by
    2020/12/08

    서울대 자랑스러운 동문 1위 윤석열 89.5%...조국은 2% 미만 file

  5. 08Dec
    by
    2020/12/08

    한국 개신교회들, 성탄절 예배 못봐서 화났다 file

  6. 01Dec
    by
    2020/12/01

    민권센터, 한인노숙자 구호활동 전개 file

  7. 01Dec
    by
    2020/12/01

    퀸즈YWCA, 노인들에 선물100개 전달 file

  8. 01Dec
    by
    2020/12/01

    21희망재단, 세 가정에 1,200불씩 지원 file

  9. 01Dec
    by
    2020/12/01

    북한, 남한 쌀 안 받겠다 거부…통일부, 130억 원 사업비 회수키로 file

  10. 01Dec
    by
    2020/12/01

    한국의 미용실, 인구당 비율로 美 10배 file

  11. 01Dec
    by
    2020/12/01

    한국의 2030, 취업과 인간관계 포기? file

  12. 01Dec
    by
    2020/12/01

    순복음교회, 재정난으로….여의도 미개발 땅 매물로 내놔 file

  13. 25Nov
    by
    2020/11/25

    21희망재단, 한인학생12명에 장학금 file

  14. 25Nov
    by
    2020/11/25

    한인 김치사업가 살해범은 인근 주민 file

  15. 25Nov
    by
    2020/11/25

    생활고 소녀 12년간 후원한 소방관 file

  16. 17Nov
    by
    2020/11/17

    바이든 후보 위해 뛰었던 한인정치인, 유력인사들 많아 file

  17. 17Nov
    by
    2020/11/17

    美하원에 입성한 은주씨…초창기 영어 몰라 세금폭탄 맞아 file

  18. 17Nov
    by
    2020/11/17

    ‘미나리’ 윤여정 美 독립영화상 최우수상 후보…아카데미 기대 높여 file

  19. 17Nov
    by
    2020/11/17

    한인 세프 홍윤정씨, 위스콘신주 하원의원 선출···아시아계 최초 file

  20. 17Nov
    by
    2020/11/17

    현대자동차, 美 로봇 개발업체를 10억불에 인수 추진한다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