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임창빈 창텍스 회장 별세

by 벼룩시장 posted Sep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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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한인상공인 임창빈 창텍스트레이 회장이 최근 별세했다.

 

향년 82.

 

대상포진을 앓던 고인은 지난 6 달튼제일침례교회에서 부인 앨리스 여사와 3, 손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 예배를 마쳤다.

 
1938
서울에서 출생한 고인은 명보극장 사장이었던 부친의 권유로 1958 미국으로 유학을 왔고,

 미주리대 통계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각각 받은 카펫 기업인 텍사코트에 취업하면서 조지아주에

  정착했다.

 
1973
창텍스트레이딩을 창업한 고인은 세계에서 카펫 수출과 아시아 상품 수입 유통업체 25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흔들면 열이 나는 주머니 손난로를 일본에서 들여와 수익을 올리

 기도 했다.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을 지낸 그는 2002 세계한상대회 창립을 주도했고, 한미 경제 교류

 는 물론 조지아주 지역사회와 한인 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적극 나섰다.

 

 

회장은 2005 4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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