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사고당한 한인에 2천불 전달

by 벼룩시장 posted Sep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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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질병 당한 서류미비한인돕기 캠페인 전개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사고를 당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첫번째 서류미비 한인가정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했다.

 

<사고질병 당한 서류미비돕기 캠페인> 시작한 21희망재단은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이모씨(52. 리틀넥 거주)  치료비  6

  가족의 생계비가 없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씨 가정에 성금 2천달러를 전달했다.

 

이씨는 3주전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플러싱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뉴욕퀸즈병원 응급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씨는 30 이상 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방치돼 있었으나, 다행히 목격자에 의해 신고되어 앰블런스에 실려 병원 응급실로 옮겨

 질 수 있었다이씨는 왼쪽 어깨가 탈골되고왼쪽 팔이 부러지는 중상 및 갈비뼈 2대와 발목뼈가 금이 가는 골절상을 당했다.

 

병원에 이틀간 입원한 이씨는 병원비가 없어 퇴원해 집에서 누워 지내고 있는데,  왼팔을 쓰지 못해 파트타임 일도 거의 못하고 있는 

 상태다 데이케어 일을 해오던 아내 역시 수개월전부터 데이케어 센터가 문을 닫아 점심 배달 일만 잠깐 해주는  수입이 크게 

 줄어 생계가 어려운 상태였다.

 

변종덕 이사장은 이씨가 근무하는 회사대표와도 직접 통화를   이씨 상황을 전해 들었으며이씨가 입원한 병원 자료  서류미비

 신분임을 확인한 후 이씨 아내에게 2천달러를 전달했다.

 

01.png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의정 이사, 이씨 아내, 변종덕 이사장, 김승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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