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기독 가정 10곳 중 3곳 이상이 가정폭력”

by 벼룩시장 posted Oct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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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서울장신대 교수,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대담서 밝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정폭력 증가라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는 가정폭력 문제 전문가 박은미 서울장신대 교수를 초청해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한국교

회의 역할’을 주제로 대담회를 열었다.

 
박 교수는 본격적인 대담에 앞서 가정폭력의 정의를 명확히 했다. 그는 “사망 사건 등 심각한 경우만 가정폭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인격을 모독하거나 경제권으로 상대를 구속하는 것, 자녀를 방임하거나 통제하는 것도 가정폭력의

 한 범주”라며 “보통 사람들도 어떤 순간에는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부모가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아동폭력의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박 교수는 아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

 리거나 입에 비누를 물리는 등 ‘훈육’이란 핑계로 가해진 아동폭력의 사례도 소개했다.

 

기독교 가정의 가정폭력 문제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박 교수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 가정의 10

 중 3곳 이상에서 가정폭력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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